기록실
채팅 0
게임 0
유물

벰파이어 매트릭스 (실화) [3]

Minerals : 404,420 / Level : 일병 일병
2015-09-24 00:11:18 (10년 전) / READ : 2692

    ♥동양에서는 귀신이나 천마의 형태로
    대중들에게 알려져 있다면
    서양에서는 동양에서는 없는 독특한
    흡혈을 상징하는 벰파이어에 관한 내용이
    중요한 문화적 패턴으로 존재하고
    있습니다
    ♥서양의 흡혈 귀신은 동양에서 나타나는
    귀신의 패턴과는 너무도 다른 것이고
    서로 다른 문화적 환경에서 만들어진
    새로운 문화나 문명
    그 에너지의 기원이 독특하다는 것입니다
    ♥흡혈귀신의 유형은
    우리 나라에서는 매우 드물고
    흡혈의 상징은 여우로 상징되는데 주로
    짐승이나 가축의 간을 빼먹는
    농경 문화의 물질적 토대위에 형성된
    신화나 전설로 나타나고 있습니다
    ♥서양의 벰파이어는 그 대상이 주로
    사람의 피와 관련되어 있으며
    피해대상이 인간이라는 측면에서 보면
    두려움과 공포의 강도나 크기는
    귀신과는 비교할수 없을 정도로 크지요
    인간의 영원한 꿈인
    죽지 않고 사는 것을
    인간의 피를 공급해서 유지 한다는
    독특한 문화적 패턴을 가지고 있는 것이
    벰파이어의 특징 입니다
    ♥귀신은 눈으로 볼수 없는 비물질체이자
    에너지 형태인 기나 느낌으로만
    인지할수 있을 뿐입니다
    서양의 벰파이어는 정말로 존재할까
    존재한다면 귀신 처럼
    비물질체로 존재한다면
    어떻게 생명을 가진 생명체의 정수인
    피를 어떻게 빨수 있으며
    인간에게 직접적인 피해를 주고
    생명을 빼앗는 이런 일들이
    과연 어떻게 가능한 것일까
    ♥벰파이어가 존재 한다면
    혹시 물질체로 존재하는 것은 아닌가
    비물질체로 실재로 존재 하는 것일까
    비물질체인 벰파이어에게 과연
    우주의 법칙에서 생명을 빼앗을수 있는
    권한이 주어 질 수 있는 것인가
    의문 투성이인 벰파이어 흡혈 이야기는
    어떠한 목적과 이유로 생겨났으며
    어떻게 언제부터
    어떻게 누군가로 부터
    어떻게 생성 되어졌고
    어떻게 확대되고 재생산 된것인가
    또 지속적으로 업데이트 되고 있으며
    관리되고 있는 것은 아닐까
    알수 없는 세계에
    참으로 이상한 이야기들입니다

    ♥벰파이어 이야기가
    귀신 처럼 비물질체로 존재하면서
    천상정부의 완전한 통제 속에 봉사하는
    에너지체로 존재하는 것인지
    아니면
    실재로 인간의 피를 취하고
    인육을 간식으로 먹으면서 인신공양의 형태를 취하는 집단들이 실재로 존재하는 것인지
    이것을 단편으로는 알려주기도 하면서
    다른 한쪽에서는 끊임없는 두려움의 메트릭스를 강화시켜
    인간을 두려움에 진동수에 가두고
    사실을 감추고 은폐하고 왜곡시키기 위해
    벰파이어 신화나 이야기는 없어 지지 않고
    주기적으로 관리되고 지고
    확대 재생산 되는 것은 아닌지
    판단은 귀신의 경우와 마찬 가지로
    각자의 의식 수준에서
    여러분의 자유의지로 판단해 주시기 바랍니다

    ㅡ우데카

     

    빛의생명나무 http://udecateam.com

    신고
    • 댓글이 3 개 달렸습니다.
    글목록 이전글 다음글
    글쓰기


    🎪공포/미스테리 관련글을 올려주세요!!🎪설윤 25.06.22추천 6
    프로필에 본인인증 여부를 표시하도록 개선 되었습니다. YGOSU2 25.12.26-
    [공미게] 600년간 단 한글자도 해석하지 못한 책 (14) 루나1287715.09.20추천 28
    동전이 사라지는 미스테리 (5) 롤키드304715.09.20추천 2
    무속인과 진실도 (실화) (1)아쿠아리우스5258515.09.20추천 1
    일루미나티 를 알아보자  (14)나홀로집에988515.09.17추천 29
    테이블보 빼기  (6) 쓸쉬장인578315.09.17추천 11
    블랙홀 속에 들어가면 어떻게 될까?.avi (10) 금빛날개560415.09.16추천 9
    사자와 교감하는 겁없는 남자 'Kevin Richardson' .jpg (18) 금빛날개700015.09.16추천 10
    악마 숭배(SRA) 논란에 휩싸였던 국내 가수들 (23) alsleldl921915.09.16추천 11
    (혐주의) 차 안에서 담배피다가..ㄷㄷ.gif (17) 금빛날개1268415.09.15추천 14
     공포의 초대형 식인악어 gustave - 下편 (8) 금빛날개865715.09.15추천 16
     공포의 초대형 식인악어 gustave - 上편 (8) 금빛날개884715.09.15추천 13
    사파리 관광도중 문 여는 사자.avi (10) 금빛날개741615.09.15추천 10
    [공미게] 뚤려있는 소 (9) 루나822215.09.15추천 8
    자전거여행 중 겪은 일[소름주의.펌] (1)길라임슬라임231215.09.15추천 6
    가장 유명한 악마 숭배자, 알레이스터 크로울리 (4) 민트꼬꼬397215.09.14추천 3
    인간의 전쟁을 삼켜버린 러시아의 숲.jpg (15) 금빛날개1257915.09.12추천 19
    미스테리) 136년간 썩지 않은 수녀의 시신.jpg (17) 금빛날개1248215.09.12추천 18
    기묘한 이야기 ㅡ 재능 사탕 (하편) (9) 금빛날개583415.09.12추천 17
    기묘한 이야기 ㅡ 재능사탕(상편) (3) 금빛날개604715.09.12추천 13
    신내림과 굿 (실화) (1)아쿠아리우스5225315.09.12추천 1
    미스터리한 유물들.jpg (23) 금빛날개1348415.09.12추천 32
    "엄마 저기 장농 위에.."[펌,소름주의] (6)길라임슬라임305315.09.11추천 2
    [공미게] 치명적인 방사능에 노출된다면 (14) 루나1049715.09.11추천 16
    한남자를 둔 두 여자의 비극 - 下편 (2) 금빛날개512015.09.10추천 11
    한남자를 둔 두 여자의 비극 - 上편 (1) 금빛날개661415.09.10추천 11
    글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