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물방생일기 ] 15.물방생과 안산 보고 온 후기...

원래 야산에 심은 묘목을 보려고 자전거만 타고 한 6시간 가려고 하다가, 지쳐서 그냥 안산으로 갔다. 가는 길에 길가의 호박모종에게 물 다 방생해버리고, 그냥 안산을 구경함..

안산은 외국인 천지라고 하는데, 한국말이 거의 안들림... 그리고 지나가는 사람들의 인종구성이 한국인이 거의 없고, 동양인도 잘 안보이고, 피부가 까만 불교계열 사람들 쪽 나라들이 많아 보이더라 중동쪽도 보이고... 안산쪽 지역은 이미 외국신령이 점령한 그런 느낌...

외국인은 한국땅에서 돈 벌어가면서 환율차이로 이득 많이 챙기는데... 한국사람은 똑같이 공장가도 돈을 못챙기니.., 한국사람이 공장에 안간다 안산쪽에 공단이 있어서 외국인들만 모여 산다고 하던데, 한국사람은 거의 없다던데, 그냥 자전거 타고 약간만 걷다가 겨우겨우 지하철 타고 돌아옴.... ( 지하철 전동차 사용... 내가 플라스틱 프리, 석유도 적게 쓰자, 자가용은 거의 타지 말자, 지하철도 전기가 드니까 거의 타지 말자, 에어컨 관련으로 프레온가스 프리! 운동을 하고 있는데... 시간이 너무 늦어서 지하철을 타야 하겠더라.

근데 지하철은 되도록 적게 타고 싶다... 갈 때 자전거로 최대한 가고, 그 다음부터는 지하철로 갈아타더라도... 왜냐면, 자전거 무게는 20kg이~30kg고, 내 몸무게는 70kg에 육박하니... 그만큼 지하철무게가 빠지니까 전기가 적게 먹겠다 싶어서!

엘레베이터는 막대한 전기를 필요로하기에, 막대한 원전폐기물을 발생한다 나는.. 지하철도 막대한 전기를 쓰고, 막대한 원전폐기물을 남긴다고 봐서... 되도록 지하철도 적게 타잔 주의다 평소엔 자전거나 타고 다니고!

안산 – 솔직히 공기 자체가 외국인들의 기운으로 점철된 느낌인데... 사실 그냥 40대 백수로서 그냥 걸어가봤다. 어차피 난 백수고... 그 외국인들은 다 직업이 있는 공단노동자들이니... 그리고 공장사고가 그렇게나 빈번하다고 하니... 차라리 모든 물건은 [중고]를 사는게 나음...

절대로 공장주가 돈을 많이 안먹게, 공장노동자도 돈을 많이 안먹게, 그냥 [중고]를 사야함... 공장 늘어나봤자 환경폐기물만 늘어나고, 공장노동자 비위 맞추려고 달달 떨면서 한국정부느 도산할 것임... 공장노동자 죽은 외국집안들 – 캄보디아쪽은 킬링필드까지 할 정도로 잔인한 역사가 있고, 태국은 트렌스젠더수술까지 하고 다닐 정도로 성적인 부분에서 뭔가 무서운 그런 게 있고... 필리핀은 도박장에서 죽었단 한국애들 이야기 들으면 진짜 무섭고... 인도네시아는 한국애들이 악착같이 편리함 따지면서 즉석밥 껍데기 태우라고 보내고 있는데... 양심이 있으면 즉석밥 먹지 말아야함

인도네시아 하류층 남자들이 기형아, 자폐아 낳을까봐 달달 떨면서 한국사람이 먹고 버린 즉석밥 껍데기 그거 태우면서 “ 내가 기껏 돈 때문에 내 건강 해쳐야해?! ” 하면서 울분에 사무친다던데... 그냥 즉석밥 자체를 먹지 말고, 모든 레토르트를 끊어야함...

한국의 식품공장은 외국인노동자 아니면 굴러가지 않는다던데... 그냥 레토르트 자체를 사지 말고... [유통임박] 레토르트 식품만 한국산천이 음식물폐기물로 썩어가는 거 막기 위해 사먹어야함... 새상품은 외국인노동자에게 “직업”주기와 관련이 있고... 유통임박상품은 한국농촌이나 야산에다가 음식물쓰레기 처묻기와 관련이 있기에... 외국인노동자도 어차피 위험한 레토르트 공장, 식품공장따위 가고 싶어하지 않기에... 그냥 모든 식품공장을 끊어야함

난... 케찹이나 마요네즈도 유통임박 사먹음. 절대로 외국인노동자와 연관되지 않으려고! 철 없이 악착같이 공장제 음식 사먹는 한국애들은 양심이 없음.... 그러니 외국인노동자를 사지로 몰려는 듯이 레토르트식품, 식품공장에서 나온 음식 악착같이 사먹지 말고... 그 식품공장에서 얼마나 많은 노동자들이 서러워서 울면서 사는지 알아야함... 처우개선따위, 망가진 건강에 비하면 아무 것도 아님

애초에... 외국인노동자 부려서 식품산업 유지하겠단 대중의 생각 자체가 잘못된 것임 한국서 사는 외국인노동자의 1/10만 남기고 나머지는 다 쫓아내야함... 플라스틱 껍데기로 도배된 식품산업 더이상 가만둘 수 없음!

- gmolmo 사료로 유지되는 축산업.. 그거 문제 많음.

[유통임박] 고기 사먹고.. [유통임박] 계란, 폐계닭 사먹고...

gmolmo 외국사료에 의지하는 더러운 축산업 당연시하지 마라...

그리고... 동물복지 돼지나 그런 거 인터넷에서 주문해먹자

오늘 쓴 돈

- 교통비 : 자전거 + 지하철 (3000원 – 티머니로 결제, 은행이나 신용카드회사 독점이 너무 싫어서!)

- 물 세 통 : 0원...

- 유통임박식품 : 중고 과자 16,500 원 (유통임박 쌀과자 배송료포함 )

- 재활용휴지 – 코*부휴지 33,460

신상휴지가 더 싸지만, 재활용의 가치가 더 높단 걸 알아서 코*부 휴지를 삼. 배송료포함 33,460원.. 어차피 재활용해서 만들 때 인건비가 더 높다는 걸 알고... 무거운 동남아산 나무 덜 수입하라고 재활용휴지를 삼...

나야 휴지 거의 안쓰지만, 아빠엄마는 쓰심... 아빠엄마 쓰시라고 재활용휴지를 삼...

- 썩어가는 바다 줄이기 : 유통임박 음료수 마시기 (1400원)

버려지는 음료수의 물방울이 아까워서!

- 도합 이만원 정도...

그리고 외식한 거 포함...

오늘은 밖에 나가서 순대를 사먹었다. 4,000원이더라 서민문화를 떠받치는 건 언제나 외국인인 것 같다 그 순대... 어차피 외국산 gmolmo사료로 키운 거고, 그래서 한국돼지를 외국사람들은 어차피 외국인에게 기대지 않으면 축산업 하나 일으키지 못하는 나라의 돼지라고 하더라

그 순대를 데우는 가스도... 어차피 하루종일 키고 있는데... 가스가 없어서 얼어죽어가는 중국의 사람들이 보면 얼마나 슬플까, 하고 중국인도 울고 다니고... 불교나라 피부색이 다른 그런 사람들도 울고 다닌다더라... 한국인이 얼마나 가스를 펑펑 쓰고 다니는지!!

천연가스 채굴도 환경오염 심각하고, 셰일가스도 환경문제 심각한데, 미국인들도 한국사람들 가스 쓰는 거 보고 양심없다고 하더라! 그래서 한국사람만 보면 짜증나서 밟고 싶단 미국인들도 천지고, 티비에 나오는 한류 좋아하단 외국인들은 얼마 되지도 않고, 그냥 한국와서 눌러살려고 하는 그런 애들이라고 봐야 무방하다고 하더라... 한국에서 애 낳으면 나라에서 대주는 거 많다고 소문나서, 한국여자가 애 못낳고 늙어가는 동안에 악착같이 애 낳고 한국인 행세하려고!

어차피 IMF때도 그렇고 1990년대 LA사건때도 한국애들이 흑인에게 밟힐 때도, 불교쪽 피부색 다른 애들 별로 도와준 건 없지만... ( 그 애들은 피부색이 흑인과 비슷해서 더 우호적인 시선을 받나? 미국에서? ) 어차피... 한국애들 그때 나락간 집안 재산 복구해준 적은 없고... 잘나신 미국위인전에 실릴 애들이 퍼뜨리는 자선기부도... IMF때 죽은 집안 애들과 아무런 관련이 없음

gmolmo사료로 키운 가축.. 중국도 유명한데... 중국도 외국인들의 비웃음 받게 외국산 gmolmo사료로 가축 키우지 말아야함! 중국농민공은 땅도 없이 떠돌아다니는데... 중국사람이 한국에 물건 수출하면서 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공장에서 다치고 죽었는데, 중국사람에게 소홀한 한국인들 보면...

티베트, 위구르 운운하면서 정의를 펼치는 외국인들은... 피부색 하나 주장하면서 차별을 외치는 그들은... 중국인들의 목숨에 대해서 얼마나 갚아봤나? 미국도 옛날에 남북전쟁 때 독립하려는 애들 파산시키고 독립 막던데... 아, 근데 수용소 세웠다고 중국 욕하는 구나? 근데 중국에서 나온 공산품은 악착같이 쓰고 버리면서 이득은 취하는구나? 어차피 “도덕”과 “상업”은 다르니

중국인은 별로 없고, 피부색 다른 외국인들이 득실대는 거 보고... 뭔가 이상함 중국이 위험하다고 하는데, 외국인은 안위험하나? 어차피 역사 보면... 독종같고 악랄한 불교도, 이슬람교, 힌두교 천진데... 그 종교인들 다 착하다고 주장해주는 [애국시민]들 보면.. 파룬궁 죽이기 전의 일본을 보는 것 같다... 일본도 파룬궁이 죽어갈 때, 시민운동 하나도 안해주던데...

- 중국선녀 불쌍하더라...

전지구의 쓰레기 처받고 나락간 중국..

풍수지리가 웬 말이냐중국에서?

지나가던 개가 웃겠다...

정의란 피를 흘리면서 세우는 거라고 한다면...

실제로 피도 흘리지 않을 외국인들이 티베트,위구르문제 함부로 말할 거아니다..

- 중국외아들들 진짜 불쌍하다...

어머니의 자궁이 낙태로 점철될 동안, 외국인들은 악착같이 아기를 낳고...

외국인들이 칭찬해주는 말 조차도 비웃는 말처럼 느껴질 듯...

외국인 – 낙태는 죄에여!

중국인 – 나라가 시켰어여!

외국인 – 기도해드릴게여... (근데 젤 단가를 낮춰서 중국산 물건 씀...)

중국인 – 아, 그러세여?

- 오늘의 가사노동 : 손설거지 (녹차가루로 설거지 2번~!)

공장에서 외아들로 죽은 애들이 많은 중국아줌마도 파출부로 못쓰고 있는데...

필리핀 아줌마 가사도우미 오니까 좀 그렇더라...

근데 필리핀산 바나나 그거 키우고 들다가 필리핀애들 몸 많이 망가졌다고 하니까..

일본도 필리핀산 바나나 먹고 필리핀 아줌마 가사도우미 쓴다고 하니까..

중국도 필리핀산 바나나 먹고 필리핀 가서 도박하고 필리핀 아줌마 가사도우미 쓴다고 하니까..

하여튼 전지구가 필리핀산 바나나 먹고 산다.

난 유통임박 바나나 외엔 안먹는다, 바나나산업 농약범벅이라고 들어서... 유기농이 꿈인 나의 철학에 맞지 않는다 [유통임박] 바나나를 먹는 이유는, 버려지는 음식물쓰레기를 줄이기 위해서! 먹지도 않을 건데 과일 수입하는 거 진짜 환경오염임!

- 페트병에 물 가득 담아서 에어컨 실외기 있는 곳의 창틀에 올려두기 ( 창문 열고 방충만은 냅두고! ) 방충망 청소는 철망쪽에 분무기로 물 뿌리면 쉽습니다! 물티슈가 필요없음!!

이거 어제도 했는데, 오늘도 페트병 7개를 더 함! 온도가 내려가라고!

엄마가 악착같이 에어컨 틀길래, 온도가 조금이라도 낮아져서 에어컨 덜 틀라고 해놓음!

총 물이 가득 득 페트병 갯수 12개...

그거 창틀에 쭈르르 놓고... 엄마의 반응을 기다림

엄마가 좋아하긴 하는데, 나 없을 때 에어컨 틀더라.. 있다가 잠들기전에 가서 몰래 에어컨 끄려고 한다... 프레온가스는 건강에 나쁘다고 봐서!

- 집에서는 유통임박 바디워시로 바닥청소를 하고... 손세탁을 함! (해양오염저감!)

바디워시바디로션샴푸린스 생산,수입,수출 금지하라! 더이상 플라스틱 쓰레기 문제 무시하지 마라! [비누] 하나 빼곤 다 금지하라!

* 빨아쓰는 강아지 배변패드 쓰고 일회용 없앰!

4인가족 백수 하루 세끼 먹는데 식재료비 한달 35~45만원 정도!

이렇게 아껴서 방생합니다! 헤헤헤헤헤헿헤헤~~!!

* 오늘의 가스 아끼기 : [유통임박] 라면 먹을 때 그릇에 라면사리를 부셔놓고 그냥 컵라면처럼 끓는 물을 부어서 먹기! 물은 3컵이 아니라 1컵 반... 그냥 국물까지 다 먹게! 하수도 염분피해 줄이게!! (하수도도 생명입니다! 국물 부으라고 나온 곳이 아님... 수질오염 심각함... 하수처리장의 물도 울고 다닙니다... 엉엉!!) 물 끓이는데 일분도 안걸리니까... 그거 갖다가 라면에 넣어서 먹고... 가스를 줄이빈다

1컵반의 물은 끓이는데 1분도 안걸립니다! 그거 갖다가 바삭바삭하게 라면 먹고... 가스 아끼고, 러시아 푸틴이 울고 다니면서 천연가스로 인한 환경파괴문제 말도 못하고 살던데... 그냥 가스수입을 최대한 줄여야함...

남들이 라면끓일 때 가스 3분 쓸 때... 난 라면 끓일 때 30초~1분 씀! 이게 바로 친환경자의 프라이드란 것임!!

~ 사실 떡볶이나 순대 항상 가스 써서 펄펄 끓여놓던데... 가스낭비같음. 다른 외식거리를 찾아봐야겠다... 떡볶이나 순대는 [유통임박]으로 나온 거나 먹고, 버려지는 음식물쓰레기나 줄이고! 하류층주제에 외식산업을 어떻게 책임지냐? 그냥 돼지처럼 음식물쓰레기나 줄이면서 사는 거지!

* 오늘의 전기 아끼기 : 잠들기전에 셋톱박스와 티비 끄기!

엘레베이터로 오르내리기 (10층인데도!) - 짐을 배달하는 배달기사는 몸이 아파서 엘레베이터 쓴다지만, 난 공장에서 몸이 아파서 나왔다 하더라도 아직은 걸을만하니 원전폐기물 좀 아끼게 계단으로 오르내림!

전기밥솥 안쓰고 그 때 그 때 밥해먹음 (전기밥솥 취사도 보온도 전기가 많이 들어서... 그만큼 원전폐기물이 많이 나옴! 그래서 그 때 그 때 취사해서 밥해먹음! 원전폐기물 좀 줄이게...)

TV에서 항상 보온상태를 유지해놓으라고 하는데, 그거 잘못된 것임 일단 아침에 취사하고 저녁 때 다 먹어치운 다음에 “똑딱이멀티탭”으로 전원을 꺼야함... 그래야지만 밤시간 내내 전기를 안써서 원전폐기물이 덜 듬... 남은 밥은 그냥 냉장고에 넣고!

그것보다 더 전기를 아끼고 싶으면... 아예 나처럼 그 때 그 때 밥을 취사해먹고!

절대로 즉석밥은 사지 말기! [유통임박] 즉석밥과 누룽지만 사기!

난 [유통임박] 누룽지를 밥 대신 많이 먹음... 왜냐면... 어차피 버려지니까...

엄마아빠는 새 밥을 드신다고 해도, 난 그냥 [유통임박] 누룽지를 인터넷에서 검색해서 시켜먹음...

- 프레온가스 프리!

프레온가스는 꼭 짐승을 만드는 수단 같음...

프레온가스 안쓰고 에어컨 안키고 살고 싶어라....

오늘도 엄마 몰래 아빠엄마방의 에어컨을 껐다. 그리고 프레온가스를 조금이라도 줄임...

그리고 새로운 식물을 3만원어치 더 주문했다 시절이 바뀌어가서 식물이 천원짜리 천오백원짜리 싸게 나오더라.

- 내일은 부디... 프레온가스 범벅 에어컨을 엄마가 1시간만 틀기를! (오늘은 3시간 틀으심.. 목표는 에어컨 안쓰고 여름보내기인데... 엄마가 너무 에어컨에 매달리길래... 프레온가스 엄연히 건강에 안좋다는 거 알고 있는데, 엄마가 너무 건강을 등한시하는 것 같아서, 내일도 시원한 환경을 위해서 노력할 것임!!

* 식물에 준 물 : 녹차가루로 설거지하고 나온 물 받아서 줌! 풍족하게 줄 수 있었다 헤헤헤헤~~!!물 절약하면서!! 그 물을 또 방생도 함!

* 잠들기전에 핸드폰 끄기! 전자파 예방!! (작은 전기절약이 시대를 좌우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