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구는 딸 뻘되는 나이차이랑 홰외에서 데이트하고

누구는 할아버지 뻘되는 사람이랑 자리싸움이나 하고 있고.. 

정말 내 인생이 레전드네

네들은 여친들 꼭 사겨라 꼭 맘에 다 차진 않더라도 만나다 보면 또 달라지고 예뻐지기도 하니까..,

없으니까 스트레스가 이만저만이 아닌 것 같다.,.

몰두하고 집중할 사람이 없으니카 다른 사람한테 화가 많이나게되더라

길빵하는 틀딱 , 찌린내 풍기는 돼지남, 소란스러운 아재들.,  

가오부리고 매너없는 촉법소년들,...

하루에 쓸 수 있는 에너지가 정해져 있잖아? 그것의 많은 량이 여친이나 썸녀한테 가야되는데, 그 부재가 에너지를 무분별한 다수에게로 전이되게 하는 결과를 빚는다...

월래 남자는 여자 하나 끼고 있어야 하게끔 설계된 존재 같더라

여자가 없을 때, 있다가 없을 때 사고 치는 경우도 많이 관찰되고

칼부림하던 놈들 아마 다 없거나, 있거나 없어진 경우더라...

이제 결혼하는 시대가 아니라고 이성도 안 만난다는 오류 범하지말고.. 결혼과 연애는 별개임..

성별 혐오 심하다고 여자 증오하면 결국 남자 손해임...

나는 여자 미워한적 없고.. 단지 못생긴 한남일 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