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42993 오픈채팅방 1년 중독된썰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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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벌
DATE : 2024-08-08 22:51:51 / READ : 405
백수시절 마음도 힘들고 할게없어 살면서 처음 어떤 오픈톡방에 들어가게되었다
나는 어플.채팅.헌팅등에서 여자를 만나는것을 절대 싫어하며
특히 채팅으로 사랑의 감정을 느낄수 있다고 생각하지 않았다
그런 생각으로 오픈채팅에서 채팅도 치지않고 가끔 읽어 보다
말고 그렇게 한두달이 흘렀고 어느날 너무 심심한 나머지
빌런짓을 하게되었다
사람들에게 어그로를 끌다보니 재미가 들렸고 그러다 보룸이라는 보이스톡을 처음 알게 되었다
그러던 어느날 어떤여성분과 보이스톡을 하게 되었고
목소리가 정말 매력적이며 대화가 정말 재미있어 시간 가는줄 모르고 대화했다
이렇게 시간이 흘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