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들의 세금으로 시행된 지역축제에서

공연이 가장 잘보이는 맨앞자리는 귀빈석으로 빼놓는게

지역가지리 않고 공통된 관행같은데

어떤 건방진 사람들이 시민하고 귀빈하고 구분해서

자리를 따로 만드는지 알 수는 없지만 

(축하말을 하기위하여 개막식때 바로 나올 수 있게 앞자리에 앉은 시장이나 청장같이 앞자리에 앉을 필요성이 있는 , 먼곳에서

축제를 지원하기 위하여 온 외국인, 실제 축제에 지원비를 투척해서 축제에 질을 올려준 대기업관계자는 인정합니다 앞에 앉어야죠) 

그런데 축제에 전혀 관련 1도 없는 시.구 의원들

축제와 관련없거나 관련됬지만 앞자리에 있을 이유 없는 공무원

공연 때 앞자리에 앉는 사람들이 가수에게 호응을 해줘야하는데

가수가 앞자리에 마이크 올리고 노래 어떠신가요~ 즐거우신가

요? 이렇게 하면 근엄한 표정지으면서 흠흠 이러고 가수도무안하고 보는 관객들도 무안해서 공연분위기 다운되고 무슨짓인지

그래서 이런 상황에서 귀빈석에 빈자리가 있어서

1. 귀빈석에 시민들이 앉으려고하면 스태프가 막는데 이거 불법아닌가요?

누군가 돈주고 산 지정석도 아니고 결국 처음부터 새벽 1시까지

계속 빈자리 였는데 무려 10자리 이상이.. 

2. 귀빈석에 스태프의 제지를 뚫고 빈 귀빈석에 앉으면

불법인가요? 그런 법률이 있나요 잘몰르겠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