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하류층 돈 아끼기 ] 1. 해외여행프로 보지말자
해외여행 프로를 보면, 해외여행이 가고 싶어진다... 어차피 해외여행 상술에 불과하고, 한 번 갈 때마다 동남아라 하더라도 돈이 백만원 단위로 깨진다! 공장노동자 한 달 월급 100만원도 못받고 일할 때가 많다... 공장이 안돌아가면 일감이 없어서 돈을 못벌기에! 그렇게 힘들게 번 돈, 해외여행에 한 번에 다 털어넣을 것인가!!
티비에서 해외여행 프로그램을 싹 다 돌려버리면, 채널선택권이 줄어든다...
그래서, iptv로 도배된 세상에서 시간을 몇 분이나마 절약할 수 있다!
고민하는 시간을 줄일 수 있기 때문이다!
동남아 해외여행 – 광고 PR... 야동 같은 것.
아프리카 해외여행 – 광고 PR... 야동 같은 것.
북미 남미 해외여행 광고 PR... 야동 같은 것
하여튼 모든 해외여행 프로그램이 일종의 광고 PR과 같은 거다. 그거 업계 엄청나고, 다 돈으로 굴러간다! 해외여행 갔다온다고 해서 사람이 성장하지 않는다.
해외여행 갔다온 사람 = 성장한 사람이란 도식은 정확하지 않다.
해외여행 갔다온 사람 = 돈 날린 사람, 돈 잃은 사람, 퇴보하진 않았지만 진보하지도 않은 사람, 그냥 돈이나 해외가서 뿌리고 온 사람
이 정도가 정확하다
해외여행 프로그램은 해외에 대해서 긍정적인 시선을 퍼뜨릴 뿐이지, 실제로는 그 지역의 문제점이나 환경오염문제 나쁜 치안에 대해선 언급도 하지 않는다. 누구나 다 안전하다고 말할 순 있다, 허나 죽은 사람은 나온다.. 캄보디아 BJ 봐라!
아프리카란 인터넷방송국에서 그냥 활동하던 애인데... 그 핏덩이같은 30대 여자를 무참히 죽인 나라는 캄보디아에 사는 중국인이라던데... 그 캄보디아 경찰은 치안유지를 얼마나 해주었나? 욕하려면 중국인을 욕하고 캄보디아 사람을 욕하지 말라는데, 난 그냥 이 생각도 들더라.
“ 킬링필드까지 일어났던 캄보디아가 착한 나라라고 소문내는 사람이 제정신인 건가? ”
“ 불교나라 치고 학살 안일어난 곳이 얼마나 있나? 옛날에 화교가 돈 좀 벌었다고... 어느 토박이애들이 미쳐서... 화교보고, 아버지보고 딸과 **하라고 시켰단 이야기가 무성한데... 요즘은 더러운 이야기를 퍼뜨리면 무조건 인종혐오죄, 차별금지법 운운하면서 매장시키고, 악착같이 외국인들이 다 착한 사람이라고 말하기 바쁜데.. 그러면 천국가나? 지옥은... 세상에서 젤 선량한 애들이 가는 곳이겠구나... ”
“ 나라엔 착한나라 나쁜 나라가 없다는데... 킬링필드 그거 미친듯이 다루면서 인간의 더러움, 인간의 잔인성, 인간은 원래 타고날 때부터 잔인하다, - 라는 말을 퍼뜨리지 못하게 막는 문명은 멸망할 수밖에 없다 남미 로즈제타스 애들도 그렇게 잔인하다던데... 킬링필드한 불교나라 애들도 만만치 않게 잔인하게 살았음! 그러니 종교 따지면서, 그 종교를 믿으면 사람이 선량해져여! 라고 말하는 애들치고... 정상인 애들이 없음. ”
하여튼 간에... 해외여행 갔다온 사람을 존경하지 말고, 괜한 데 돈 썼다고 경멸하는 문화가 형성되면... 그게 나쁜 것일까? 어차피 명품 200만원 사고 국내에서 해외여행 안가고 버팅기는 사람이.... 해외여행 미친듯이 다니는 여자들보다.... 더 나은 사람이 아닐까? 똑같이 돈 썼는데, 해외여행 가는 사람만 존경받는 시대.... 참 더럽다고 여겨진다.
죽었다 깨어나도 해외여행 갔다온 사람을 존경하란 듯이 압박하는 분위기가 있다면... 그냥 그런 애들과 상종하지 않고...
그냥 해외여행 후기로 도배된 인터넷이라도 안봐야함... 그 해외여행 PR 블로거가 협찬으로 여행 한 번 안가게! 다른 애들은 돈 내고 가고, 그 여행 PR블로거는 돈 한푼도 거의 안쓰고 가나?
- 해외여행 블로그 보지 말자... 진짜 하잘 것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