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lease enable JavaScript in your browser to load website properly.

Click here if you'd like to learn how. [ 롯데계열 불매하기 ] 1. 롯데백화점을 끊자
채팅 0
게임 0
유물

2242703 [ 롯데계열 불매하기 ] 1. 롯데백화점을 끊자

  • 주소복사
  • 추천 0
  • 비추 1
Minerals : 25,525 / Level : 영웅
DATE : 2024-07-28 07:27:57 / READ : 142
신고


닭똥집.jpg



롯데계열 불매하기 ] 1. 롯데백화점을 끊자


울 엄마는 금전감각이 없어서 월세 살 때도 롯데백화점에 매년 두 세번은 왔다갔다했다. 가서 옷 한 벌을 어떻게든 살려고 발악하고 다녔고... 엄마가 하도 닦달해서 같이 간 백화점... 거기서, 옷 한 벌도 안사려고 버텼다 하도 엄마가 월세 사는 주제에, 전세 사는 주제에, 백화점만 쫓아다니는 전형적인 골빈 여장즤 인생을 사는 것 같아서... 옷 자체를 혐오하게 되었다 하도 엄마가.... 미친 것처럼 백화점만 쫓아다녀서!

 

물론 영등포 지하상가 그런 데도 가긴 했다, 엄마가... 하지만, 월세살이 주제에 백화점에 그렇게나 쫓아다니는 엄마를 보고... 난 거기서 옷 한 벌도 안사려고 버텼고... 안사면 그냥 엄마가 미친 듯이 울면서 쫓아다니면서, “ 옷 좀 사! 옷 좀 사라고! ” 하고 하도 매달리길래... 가격표 보고 안산다고 자빠지고, 그냥 롯데백화점에서 돈까쓰나 하나 사먹고 왔다 엄마랑....

 

엄마는 내가 옷을 안사면 미쳐버린다. 이상한 병이 있다. 월세살던 시절에도 백화점 옷 아니면 취급을 안하고... 아버지가 그렇게나 백화점옷을 온몸을 달달 떨면서 싫어하는데도, 옷 한 벌을 살 때도 백화점 갈려고 버팅기는 그런게 있었다 아버지의 와이셔츠는 백화점 세일코너에서 사더라.. 그냥 백화점 말고 다른 데 가면 안되나? 어차피 도산해서 망가지는 와이셔츠 업체 많은데... 근데 엄마는 악착같이 한낱 셰일물품을 사더라도 백화점 물건 아니면 사람 취급 안하는 그런 게 있어서... 그냥 어차피 월세 살더라도 백화점 와이셔츠 사는 거 당연한가보다 그렇게 믿었다... 어차피 옷 안사면 되니까.

 

엄마는... 옷을 많이 사지 않았지만, 같이 옷사러 가면 미쳐버린다 전세나 사는 주제에, 수십만원짜리 코트를 지르려고 해서 내가 막았다 그리고... 월세나 사는 주제에, 왜 이렇게 비싼 옷만 보면 눈이 돌아가서 미친 듯이 사려고 하는 기질이 있어서... 엄마, 비싸다고 다 좋은 옷 아니야! 하고 말하고 싶었지만... 엄마의 말버릇이 뭐냐면, 비싼 거 아니면 오래 못입어! 그런 거였다 엄마는 월세나 전세 사는 주제에 비싼 코트를 매년 지르려고 하는 습성이 있었고... 집에 패딩코트가 있음에도 불구하고 매년 새로 사! 새로 사! 하면서 미친듯이 화를 내는 그런 게 있었다.... 그래서 낭비를 안하려면 내가 먼저 옷 안산다고 나자빠지지 않으면 안되는 그런 게 생겨서... 엄마는 여하튼간에, 새 옷을 사라! 새 옷을 사라! 하는데.. 그냥 월세, 전세나 운운하는 엄마의 인생... 왜 이렇게 옷에 집착하나? 그 생각이 들었다 지금은 말년에 겨우 집이 있지만... 집값 오르기 전에 겨우 집을 샀지만...

 

엄마의 친척들은 엄마의 검약함을 칭찬해준다 너네 엄마, 다른 엄마들처럼 커피숍에 들락날락하는 것도 아니고, 다른 엄마들처럼 미친듯이 몰려다니면서 뷔페 가서 시간 떼우고 놀러다니는 거 아니고, 너네 엄마 다른 엄마들처럼 돈 없다고 바로 바람나서 다른 남자랑 놀러다니는 것도 아니고... 너네 엄마 다른 엄마들처럼 미친듯이 일회용 물티슈 쓰고 버리면서 환경파괴나 하면서 환경보호 다큐멘터리 보고 눈물 흘려주고 바로 쓰레기 미친듯이 버리는 위선자도 아니고... 너네 엄마 다른 엄마들처럼 미친듯이 여행다니면서 돈을 마구 써버리는 낭비벽이 있는 것도 아니고... 오로지 백화점 가서 옷 사는 건데 그것도 못버티냐? 하던데..

 

월세 전세 사는 사람인데... 백화점 가서 옷 사야하나?

아 맞다... 다른 엄마들은 더 써버리지? 월세 전세를 살든말든 악착같이 써버리고 바로 돈 없다고 징징대면서 남에게 매달리지?

 

- 롯데백화점에 아예 가지 않고... 롯데백화점 세일코너 포기하면... 진짜 맘이 편하다. 롯데가 일본계열이고 한국에서 번 돈 일본으로 갖다 바친다고 소문났긴 하지만... 그와 별개로, 백화점이 수수료로 높은 돈으 받아가는 건 사실이다 그러니... 차라리 롯데백화점을 이용하지 않는 게 낫다. 난 유통업자가 그렇게나 높은 돈을 받아가는 게 머쩍쓰러워서, 그냥 롯데백화점 이용안하고 만다

 

- 옛날에 한 때... 엄마가, 비싼 옷을 사주겠다고 롯데백화점을 한 층을 다 돈 적이 있다. 난 그 때... 77사이즈... 엄마는 한 층을 다 돌면서 나를 개망신을 시키겠단 듯이, 이 애에게 맞는 사이즈의 옷이 있나요? 하고 악착같이 물어보더라.

근데 그 때 롯데는... 55~66사이즈의 옷만 주로 팔던 시대..

77사이즈의 옷이 거의 없었다

 

근데... 내가 엄마에게 엄마, 더 이상 그 점원에게 물어보지마! 그냥 가자! 라고 말을 하려고 해도 엄마가 꼭 그런 순간엔 원수 보듯이 눈을 부라리며, “ 너 옷을 사야해! 옷을 사야지만 해! 네가 무시받는 건 옷을 못입어서야! 아무리 가난뱅이라도, 월세, 전세를 사는 여자라도 옷만 비싼 거 사면 다 대우받아! 그러니 옷을 사! ” 라고 하면서 백화점 한 개 층을 다 돈 순간... 다시는 백화점 무서워서 안가리라! 엄마랑 백화점가는 것도 고역이다... 엄마는 어차피 롯데백화점에 근 20년 동안 매년 간 인생... 월세,전세 살이하던 시절에...

 

근데 그것도 이제는 다 좋은 추억... 어차피 난 나이 40이 되었는데도 통장에 단돈 300만원이 없고... 엄마는 말년에 빚얻어서 겨우 집을 삼... 엄마는 롯데카드에서 대출을 못받고, 현대카드에서 대출을 받아서 집을 삼... 많이 대출 안받고, 그냥 이천만원 정도 대출받아서 겨우 사심... 집값이 싸구려일 때!

 

- 엄마가 롯데카드가 있어야해! 롯데백화점에 가야해! 그러던데... 내가 롯데카드 쓰지 말라고 함. 근데 엄마는 롯데백화점 그거 하나만 보고 월세,전세 사는 주제에 롯데카드를 갖고 있으셨음...

 

- 롯데마트에 가서 고기 한 점 사오는 것도 싫던데.... 엄마는 악착같이 고기질을 따지면서 롯데마트 가서 고기를 사오심... 그래도 평상시에는 롯데 안가니까 엄마는 상관이 없나? 근데 월세, 전세 사는 주제에 백화점 옷 아니면 미쳐버렸던 엄마의 생애... 근데 어차피 돈 없어서 많이 못쓰긴 했다만... 엄마는 커피숍에도 안가고 물티슈도 안썼으니까!

 

- 아줌마들 커피숍 비용 한달에 2만원..

1년에 24만원...

엄마가 1년에 지를려고 한 의류비...(백화점같은데) 50만원 되나? 어떤 건?

그거 보고... 엄마는 커피숍을 들락날락한 아줌마들보다 더 돈을 쓰셨네.. 그 생각이 들긴 하더라

 

물론 아줌마들이 일회용 페트병 하나 줄이기 싫어서, 환경운동하라고 하면 자지러지면서 페트병을 남의 면상에 던질 지언정, 남의 땅에 던질 지언정, 하나도 노력안하고 버팅기면서 세상을 더럽게 만들려고 발악하는 인생을 살지라도 티비에 나오는 애국자 독립운동가에겐 칭찬의 말을 해주고 바로 남의 땅을 더럽히는 일을 할 지라도...

 

엄마는 페트병은 안버렸네? 근데 옷을 미친듯이 사려고 해서.... 그거 옆에서 누가 막아주지 않으면 집안 파산하겠다, 그 생각이 들더라 그래서 같이 백화점에 가서 브레이크 걸면.. 엄마가 나보고... “ 네가 패션에 대해서 뭘 안다고 해? 패션 공부나 해! 여자는 몸매관리나 하고 옷이나 잘 입으면 다 시집가! ” 하면서 하나밖에 없는 딸내미 복부지방분해수술까지 해서 허리사이즈를 줄여서 시집보내려고 한 엄마의 인생...

 

하여튼 엄마는 롯데카드가 아닌 현대카드에서 돈을 빌려서 집을 샀고... 지금도 현대카드를 쓰고 있다. 내가 아픈 뒤로... 엄마는 월세전세 살 때도 못끊었던 롯데백화점을 끊었고... 이제는 기도에 매진하여 매일 싯타르타를 향해 기도를 올린다 지난 9년동안 놀러 한 번 제대로 못갔다! 엄마는 죽어서 이제 부처세계로 가자! 난 생애에 어떤 미련도 없다! 그러면서... 매일 죽기를 바라면서 기도를 올리면서 살고... 나는 뭐.. 싯타르타 욕했다고 바로 집안 친척어르신 전체에게 매장당하고 버러지만도 못한 취급 받고 멸시당하고.. 천주기독교 예수마리아 욕했다고 또 10살 미만의 어린애들에게까지 조롱당하고 면박당하고..

 

하여튼 롯데백화점 가지 말자

롯데백화점 가 봤자, 자릿세로 돈 많이 취하는 (누군 그 정도 수수료가 폭리라고 보지만... 누군 엘리트들의 인건비 중에서도 적게 받는 쪽이라고 하더라? 그래서 그냥... 300만원도 통장에 없는 주제에 매달 200 월급받는 점원에게 돈 한 푼도 주기 싫어서, 거기 인테리어 업자에게 돈 한 푼도 주기 싫어서, 롯데백화점 사장이 돈 버는 거하고 월세,전세살이 나하고 아무런 관련이 없다 ) 사람들... 그 사람들만 돈 버는 거다!

 

월세,전세 사는 사람은 롯데백화점 가면 안된다...

통장에 돈 1억도 없는 사람도 백화점 가면 안된다...

1억이 뭐냐? 재산 10억이 있어도 다이소 가서 돈 아끼더라...

 

롯데백화점 가지말고, 월세전세 살이는 하류층으로서 다른 데서 물건 사고... (싸구려, 땡처리, 중고 엄청 많다! )

돈이나 모으자.

 

월세,전세살이 하류층...

어차피 스펙 딸려서 롯데백화점에 취업도 못하는데... 뭐하러 백화점 물건을 사줘야하냐?

 

그냥... 롯데백화점 자체를 끊자! 현대백화점도! 신세계백화점도!

월세전세 전전하는 하류층 아줌마가... 악착같이 백화점 쇼핑에 미치는 거 보면... 백화점 드나드는 다른 상류층 아줌마가 한심하단 듯이 혀를 끌끌 찰 거다

 

똑같은 옷 입었다고 해서 같은 사람이 아니다

비슷한 옷... 덤빙처리로 싸게 나와있으니 딴 데서 사면 된다!

재질? 재질이 좀 떨어져도 괜찮다... 내 돈이 나가는 게 아니면!

 

롯데백화점 가지 말자.

월세전세 전전하는 하류층이나, 임대아파트 사는 사람이라면 그냥 돈 아껴서 딴 데 쓰자!

길거리 보면 폐휴지 주우면서 사는 하류층 할머니 천진데..

상류층 할머니 백화점 다니면서 유세떨면 진짜 재수없긴 한데..

어차피 자본주의사회란 그런 거니까..

상류층 할머니 면상 보려고 백화점 가는 건 좋은데...

백화점에서 물건 하나 사지 말자!

백화점 화장실 이용도 하지 말자!

상류층 할머니 존경하는 시간이 아깝다..

하류층 할머니가 실제로 길거리 청소하듯이 젤 헐값에 폐휴지 주우면서 세상 깨끗하게 하는데!

 

상류층 할머니의 플렉스 명품소비로 돌아가는 한국사회..

상류층 엄마들의 플렉스 값비싼 육아용품 쇼핑으로 돌아가는 한국사회..

 

하류층 엄마라면, 어차피 상류층 엄마가 말 걸어줘봤자, “ 돈 빌려줄래? ” 라고 하류층이 말하면 바로 상류층 엄마가 하류층 엄마를 버릴 테니...

돈 앞에선 사람정직해지듯이...

그냥 롯데백화점, 현대백화점, 신세계백화점 죄다 이용하지 말자...

 

그러면 롯데계열 돈줄이 약간 없어진다... 어차피 중화학공업으로 튼다지만 롯데가..!

식품쪽도 있고! 기타등등...

 

하여튼 월세 전세 전전하는 하류층 주제에, 백화점 가면서 과소비하지말자...

  • 댓글이 개 달렸습니다.
글목록 이전글 다음글
글쓰기


공지사항 [이벤트] 제33회 파리 올림픽! 대한민국 순위와 금메달 개수 맞히고 선물 받아가세요! (92) YGOSU 2024.07.26-
횽들 나 와고에서 나름 네임드 있을깡? 이상완919:03:11-
마사지이용원에서 원치않는 ㅅㅅ를 했다 기분이 좀 그런다 ㅠㅜ 그녀석ufo12218:05:16-
비숑 포메 푸들 말티즈 생영어거3617:10:40-
30살 이상 첫임신은 강력처벌 해야됨 너도진상11416:33:45-
베스킨라빈스 와사비봉봉 맛 먹어본 사람? (1) 연쇄삽입마14716:26:48-
여자의 고등교육은 법으로 금지해야 하는 이유 (1) 너도진상4716:22:08-
얼굴 없는 여자 사진인데, 왜 끌릴까? Sundtakee11115:57:25-
24년 직장인 받는 연봉 공개 한살의성인17714:18:04-
거래소 코인 에어드랍 작업 어디없나 대행업체7312:14:26-
삼계탕 왜케 비싸냐진짜 (4) newface****21011:06:25-
낮잠이나 때려야지 (4) 연쇄삽입마112510:42:44-
남친이 콘돔 사달래요 ㅠㅠ (2) 연쇄삽입마144510:15:38-
유통기한임박먹자 짱조아 (4) 호로침12110:08:30-
[ 롯데계열 불매하기 ] 4. 롯데카드 불매하기  (2) 유통기한임박먹자10709:45:51-
[ 롯데계열 불매하기 ] 3. 롯데마트 불매하기 (2) 유통기한임박먹자8709:24:50-
[ 롯데계열 불매하기 ] 2. 롯데 과자 불매! (2) 유통기한임박먹자9108:07:09-
[ 롯데계열 불매하기 ] 1. 롯데백화점을 끊자 유통기한임박먹자14207:27:57-
중고나라에서 150만원 사기먹어서 너무 우울해요 (9) 수계강탄23803:30:04-
오늘 엽게가 일베스럽네 (1) 일베충때릴까15300:05:13-
다들 속쓸 평단몇임? (3)스타조아14382024.07.27-
대한민국 잼버리 vs 프랑스 올림픽 (3)북명신공22732024.07.27추천 1
전남대 개쩐다! (2) 술마신조두순2412024.07.27-
[비닐안쓰는 쇼핑] 2. 설거지는 재활용비누로! [박스단위] [뽁뽁이 없이] (4) 유통기한임박먹자1072024.07.27-
[비닐안쓰는 쇼핑] 1. 라면은 유통임박으로, 박스단위로 구매! (13) 유통기한임박먹자1722024.07.27-
개인소장용) 딸감사진 (8) 술마신조두순8092024.07.27추천 2
글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