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팀으로 하다가 너무 노잼에 현타가 와서

 

쫄깃한 맛이 없을까 하고 뉴캐슬 감독직(과몰입 ㅅㅌㅊ?)을 맡기로 했다.

 

버전은 fm18이구 선수들 능력치는 19버전으로 수정된 로스터를 썼다.( 19 리버풀 능력치 개사기 ㅆㅂ ㅂㄷㅂㄷ)

 

첫시즌 이적 시장

 

짬통 뒤지고 뒤져서  스트라이커 한명(안토니오 시나브리아), 윙어 2명(오캄포스, 카르발료) 알차게 영입했다.

 

(약팀으로 시작한다면 짬통 뒤지는건 감독의 필수 능력이다. 동수칸의 방송을 본다면 어떻게 짬통을 뒤지는가. 에 대해 배울수 있으니 참고)

 

맷리치를 300억에 팔아버린게 유효했다.

 

 

 

 

영입한 격수 시나브리아 첫시즌 스탯

 

부임 첫시즌 유로파를 진출하게 된다.

 

 

 

솔직히 챔스까지 바라보고 있었는데

 

 

 

시즌 말미 성적 씹창 남 ㅎㅎ(자만 관리 잘해주자. 이새끼들은 칭찬 ㄴㄴ 해)

 

그래도 유종의 미로 마지막 경기는 승리로 만듬.

 

 

그리고 이어진 두번째 이적 시장

 

기억상 한 7~800억 받았던거 같다.

 

 킹피엘의 자금력에 부랄을 치다보니 너덜너덜해졌다.

 

약팀으로 하게 되면 무조건 해야하는게 첫시즌 끝나고 팀 물갈이를 해야한다.

 

진짜 쓸만한거 아니면 다 팔아버리고 사야한다. (조직력? 신경 ㄴㄴ해. )

 

선수를 거의 다팔면 얼마나 벌수있을까?

주급 괴물 영량가 1도 없는 존조쉘비 바로 팔았다. (1.1억이나 쳐받고 있었던 적폐새끼)

 

이 씹새끼는 마지막까지 주급이 빡세서 안팔렸다.(참고로 주급보조로 팔면 기분이 ㅈ같기 때문에 난 절때 그런짓은 안함 ㅇㅇ.)

 

그리고 첫시즌 영입했던 윙어 오캄포스, 격수 시나브리아는 돈이 너무 쏠쏠하고 별도 잘 안떠서 팔아버리기로 했다.

 

난 절대 어빌,포텐 확인 안하지만 선수 팔고나서는 포텐 어빌을 확인한다.

 

포텐 낮은새끼 비싸게 팔거나, 높은 새끼 헐값에 팔면 천당과 지옥을 왔다갔다 하는 재미를 느낄 수 있다

 

근데 격수 시나브리아 포텐 160이었다....씨바알. 

 

여튼 합계 1960억원의 수입을 올렸기때문에 빅사이닝을 하기로 결심했다.

 

이름은 한글이 정확하지 않을수가 있음 ㅇㅇ 내가 바꾼거라서.

 

본좌 모이스킨, 키어런 티어니 데리고 왔다. 가격을 보면 개꿀로 영입했다. 너네도 두번 영입해라.

 

그리고 베라르디 개좋다. (지금 시즌에 빅클럽에서 오퍼 좃나 온다. 그걸 빌미로 재계약 요구하길래 안해줬더니 삐짐)

 

중원이고 수비고 뭐고 간에 그냥 다 갈아치웠다고 보면 된다. (근데 얘들도 다음시즌에 대부분 팔린다. ㅎㅎ 별이 좋게 안뜬다.)

 

 

 

 

저번 시즌의 절치부심 심정으로 이번시즌에는 본좌도 영입 했겠다. 

 

무조건 챔스를 목표로 하고 달렸다. 

 

가자 이새끼들아!

 

 

 

 

 

시원하게 6위 했다. (이 개새끼들아)

 

 

 

요인을 찾자면기본적으로 강팀 만나면 시발 이길수가 없다 이길수가.

근데 강팀 목록에서 한팀이 빠진것 같다.

 

 

ㅎㅎ

 

그럼 유로파를 진출 했으니 유로파의 성적은?

 

 

 

1차 토너먼트까지 스뭇스 하게 뚫어버리는 뉴카슬!!

 

 

아니 개집이 여기에 왜;;

그래도 스뭇스하게 패고 다음 라운드에 진출하는 뉴카슬!

 

 

 나폴리까지;; 결승으로 가는 길은 험난하기만 하다

 

 

 

 

ㅎㅎ 이전 험난한 대진의 보상이라도 받는걸까

준결승의 대진은 달달하기만 하다.

우승은 뉴카슬의 것이다. ㅎㅎ 챔스 가즈아~!

 

 

 

 

 

 

 

 

 

 

 

 

?? 아니 맨시티가 여기서 왜나와?

 

실제로 결승 대진이 성사되기전 까지 반대쪽에서 무슨일이 일어나고 있는지 전혀 알지 못했다...

 

맨시티가 유로파인것조차도...

 

ㅠㅜ 결국 이렇게 시즌 6위, 유로파 준우승을 거머쥐며 또 챔스에 낙마하고 말았다.

 

 

 

덤으로 fa컵 성적

 

첼시,맨시티 강팀들을 패면서 기세좋게 결승까지 갔으나!

 

 

 

 

개집만나서 쳐맞음 ㅎㅎ

 

이렇게 두번째 시즌은 마무리.

 

 

 

와고의 fm게시판 있는데 글이 많이 안올라오는것같아서

 

써보긴 했는데

 

보는사람이 많이 없을거같아 쓰고나니 뻘쭘하당

 

ㅎㅎ 세번째 시즌은 상황봐서 쓰도록 하겠다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