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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M..이렇게 하면 재밌다 [4]

Minerals : 94,143 / Level : 상병 상병
2012-05-15 21:00:48 (13년 전) / READ : 2281
    와고 FM게시판만 오면 너무 선수영입으로만 승부를 보려고 하는거 같아서 많이 아쉽다 ..

    저 밑에 하부리그에서부터 시작하는사람들도 다 아는 유망주 다 아는 선수 사서 쓰고 ..

    결국 4~5시즌지나면 스쿼드가 거기서 거기..

    그 팀만의 색깔을 찾아보기가 힘듬

    팀개편도 좋은데 .. 4~5시즌만에 주축선수 보기 힘든 개편은 없다고봄

    오히려 임대시스템이나 자유계약선수들 혹은 노장들(앙리 라울) 이런선수는 모든능력치가 좋진않지만

    결정력이나 그런부분은 좋으니까 잠시 임대해서 쓰는동안 유망주키우고 그런식으로 실축처럼 할 수도 있는거고

    스쿼드는 얇아도 진짜 연구열심히해서 강팀을 잡을때 희열을 못느끼는거같아서 아쉽다

    잠재력 시스템 같은 경우에도 

    본좌 본좌유망주 이런애들 지니로 확인해가면서 하는거보다는

    그냥 FM시스템의 별시스템으로 확인해가면서

    하는게 좋을거라 생각함

    실축에서 감독이 신도 아니고 유망주가 어디까지 클 줄  어떻게 알겠음..


    나도 처음에는 이적자금으로 맨시수준으로 돈써가면서 맨유할때

    미드에 알론소 반더바르트 스네이더 후안마타 다비드실바

    격수는 루니 치차리토 에투

    수비는 원래 빵빵하고

    이정도 스쿼드 맞추니까 진짜 재미가 없더라고


    오히려 볼튼이나 미들즈브러 레딩같은거 골라서 1부승격시켜서 우승시키고 하니까 더 재밌더라

    지니는 안썼고 무조건 선수검색이랑 스카우터로만 사서 썼음

    모르는 선수가 엄청커서 활약해주면 그만큼 기쁘고

    전술로 강팀잡으면 그만큼 기쁘더라 ㅋㅋ

    부디 와고인들도 FM의 참맛을 깨달았으면 좋겟음

    하기전에 경건한 마음으로 옷단정히 입고 감독처럼 하면 더 꿀잼



    밑에 글은 좋은글이라서 슛골닷컴에서 퍼옴

    1. 4 - 4 - 2
     
                 ㅇ  ㅇ
            ㅇ  ㅇ  ㅇ  ㅇ
            ㅇ  ㅇ  ㅇ  ㅇ
     
    이 포메이션의 약점은 중앙입니다.
     
    양쪽 윙과 윙백,그리고 두명의 포워드로
     
    상당히 공격적인 포메이션입니다. 
     
    반대로 말하면 중앙 미드필더의 수가 적은 것이지요.
     
    세명의 중앙 미드필더를 기용하여
     
    상대 중앙 미드필더를 싸매듯 압박하면
     
    경기를 아주 유리하게 끌고갈 수 있다고 합니다.
     
    수비수 하나가 패스 전개를 도우면서 올라가면. 중앙에의 수 싸움은 절대적이죠.
     
    물론 다이아몬드형 (두명의 중미와 수미 공미) 같은 변형된 442도 있지만 
    두명의 공격수, 좌우 윙을 둔 포메이션을 기준으로 하겠습니다.
     
     
     
    2. 4 - 3 - 3 
     
           ㅇ    ㅇ    ㅇ
             ㅇ  ㅇ  ㅇ
         ㅇ  ㅇ    ㅇ   ㅇ
     
    이 포메이션의 약점은 
     
    윙포워드와 윙백 사이의 공간입니다.
     
    그 공간을 지속적으로 노린다면 
     
    상대 수비수들의 백업으로 생겨난 뒷 공간
     
    혹은 포메이션의 변형 (찢는다 그러나요? ㅎㅎ)으로
     
    많은 공격루트가 파생될 것입니다.
     
    수비라인에서 패스연계로 
     
    상대의 전방 압박을 떨쳐내고
     
    윙백을 저 '빈'공간으로 침투시키면
     
    상당히 효과적인 공격 전개가 가능하더군요.
     
     
    3. 4 - 5 - 1
     
                ㅇ
        ㅇ     ㅇ     ㅇ
            ㅇ     ㅇ
       ㅇ               ㅇ
             ㅇ   ㅇ 
     
    ㅠㅠㅠ 사실 굉장히 까다로운 포메이션이죠
     
    더블볼란치로 안정적인 수비가 가능하기 때문에
     
    공미가 자유롭게 공격을 전개할 수 있구요
     
    양쪽 윙어와 윙백들도 수비 부담을 덜고 공격이 가능하다고 합니다
     
    하지만.. 제가 어디서 줏어들은 지식은 
     
    공미에 전담마크를 붙여서 상대의 공격 루트를 단순하게 유도하는 것입니다.
     
    공미만 묶는다면 상대는 원톱이기에
     
    아주 단순한 플레이를 유도할 수 있다고합니다. 
     
    뭐 5명이나 되는 미드필더와 싸우지 않고
     
    수비라인 깊게두고 피지컬한 투톱을 세워서
     
    롱패스로 게임을 풀어가는 것도 좋은 방법이라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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