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애정을 가졌던, 특히 사랑했던 피파게시판 여러분들과 작별을 고해야 될 날이 되었습니다.

여러분들에게 이상한 소리를 해대고 장난친 것이 그동안 참말로 죄송했죠.

제가 이렇게 1인칭 표현(나, 저, 등등)을 사용하지 않은 지가 5년이나 되었네요. 정말 잘 지켰지만 이제는 놓아주어야 할 때가 되었습니다.

전 닉네임은(강X링 하X)였는데, 지나가다 보이면 인사 한번씩 부탁드립니다.

여러분들 새해 복 많이 받으시구 피파 재밌게 합시다!!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