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인 2011년 부터 해축보기 시작해서 9년넘게 리버풀 응원한 콥임.
(토레스가 첼시로 떠나고 앤디캐롤이 온 그 해 맞음)
어쨋든 그해를 기점으로 리버풀은 암흑기를 걷기 시작하고 나는 9년의 기다림 끝에 리그우승을 볼수 있었는데,
막상 우승을 하고 나니 별 감흥이 없더라 차라리 암흑기때 병신같은 스쿼드로 맨유나 첼시 잡을때가 더 희열있었던것 같기도하고
그 향수가 그리워서 팀을 짜봤음.
간략하게 팀소개를 하면
양쪽 풀백은 걍 자리만 차지하는 수준, 공격지원이나 크로스 다 병신임
중앙수비는 평균은 하는데 그나마 수미 두명쓰기때문에 어찌저찌 머리수로 수비하는 수준
조앨런은 존나좋음 이새끼가 리얼 살림꾼 공이란 공은 다뺏고 공격연계에 마무리도 본인이 함
5억 스쿼드중 2억을 차지하는 스털링은 어깨먼저넣고 하는 몸싸움은 은근 잘버티고 스피드도 빨라서 침투가 좋고
바벨 이새끼도 그냥 자리만 차지하는 수준이고 공격은 쉘비 , 스터리지, 스털링이 다 한다고 보면된다.
스터리지는 zd한방이있어서 중요한역할 차지함
키퍼는 역시 레이나 잘막던 못막던 일단 귀여워서 용서가 됨 실제로 잘막기도함
팀빨로 게임하는 적폐들 하나하나 물리치면서 월클 3부까지 올린게 기뻐서 이렇게 스쿼드자랑좀 해봤다.
그렇게 높은 랭크는 아니지만 뿌듯하다
무과금 유저여서 돈이없지만 1카에 몇억씩하는 수아레스 , 쿠티뉴, 엠레잔 3명을 보강할 계획이다.
평가는 환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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