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파게임을 하면 내가 선수를 선택해서 고르는 입장에 한계가 잇기때문에 어쩔 수 없이 방송을 봐서 참고하고 게임적인거 이외에도 카드깡 강화 대리만족을 하는 경우가 대다수라고 봄
그런 의미에서 내가 약 2~3년간 피파3부터 피파4 방송보면서 느낀거? 방송 보고 이벤트나 이거저거 참고해서 보고 싶은데 어떤 비제이 영상을 봐야할지 모르겟다 이러면 참고하면 괜찮을듯 ㅋㅋ 진짜 그냥 주관적인 의견임 어디 돈받고 쓰는것도 아니에요!!
1. 감스트
사실상 피파하면 거의 대부분 알지 않나 싶을정도로 요즘 mbc 계약도 하고 유명함. 피파 비제이 순위 꼽자면 아마 무난하게 원톱일듯
방송하는 방식이나 말하는거 웃긴거 액션 이런거 종합적으로 방송 볼맛 난다해야되나? 재밋음 ㅋㅋㅋㅋ근데 지금 월드컵 물리고 바빠지고 걍 재미없어서인지 피파4 안해서 이새끼 피파4 앰버서던데 피파4에 대해서 좆도 모름 ㄹㅇ 시청자들한테 강화하는거 듣고 강화하는 수준
보통은 어떤 게임을 하든지 어떻게 하는지 알고 전략적으로 게임을 접근하는게 일반적인 케이스면 감스트는 아님 가성비로 뭘 조지려는게 아니라 무식할만큼의 현질을 해서 난 감스트다! 씨발 다들어와! 내가 1등이다! 이걸 차지하고 싶어함 ㅋㅋ근데 이게 또 감스트의 매력이기도 해서 보는동안 답답해 뒤지더라도 그 순간 참아내면 존나 신기하거나 그런걸 볼 수 잇다는 장점이 잇음 현질을 많이하니까 보통 유저가 시도하지 못하는거 볼 수 잇다는 말임
(유투브 가면 감스트가 피파 이외의 다른게임 방송한거 잇는데 타비제이랑 합방한거 아니면 안보는게 좋음. 게임에 대한 이해도 1도 없이 게임해서 암걸림. 감스트 모르는 애들보다 10년 먼저 뒤짐 ㄹㅇ)
10대 20대가 보기에 좋은 방송인것 같음 전체적으로
2.두치와뿌꾸
이 분이 ㄹㅇ 그냥 피파 방송만 하는 분이심. 그냥 피파 정보 선수 유명세 피파에 관한걸로만 방송을 햇다면 아마 감스트보다 두치와뿌꾸가 1인자엿을거임. 감스트는 피파 이외의 다른 방송도 하기때문에 이정도 인기가 잇을거로 예상됨. 방송보면 이벤트 정도 등등 새로운게 나올때마다 언급해 알려주고 정보 얻기에는 괜찮은 방송
근데 처음 보는 사람 입장에서는 진입장벽이 잇을 수가 잇는게 좀 아는 사람만 아는 드립이 잇음. 두치와뿌꾸 방송은 비제이와 도와주는 믹슈라는 매니저가 같이 방송에 나오는데 믹슈님은 살짝 볼매? 이런 느낌임. 오지랖/찡얼거림 같은 좀 왜저러나 싶을 정도의 큰 리액션이 잇는데 처음 방송보면 아 좀 시발 조용히 하면 안되나?이러다가도 막상 그게 없으면 허전하기도 하고 뿌꾸 혼자 말하면 싱거운 느낌임 ㄹㅇ 방송의 감초같은 느낌.
나는 감스트 방송을 보면서 이거때문에 감스트 이미지 깎아먹는다 이런건 없엇음 나름대로 무식한거 일정부분은 컨셉일거고 답답한게 또 어찌보면 그 나름의 재미를 뽑아내기도 햇으니까..
근데 내가 두뿌 방송 2번으로 추천하는 이유가 잇음. 방송 특성이 비제이와 시청자가 채팅하며 소통하는것 또한 재미의 요소를 이끌어내는데 그 채팅을 관리해주는 채팅매니저의 역할이 일반 사람한테 주어지고 그걸 매일 관리해주는 사람이 잇음 돈받거나 그러진 않는데 걍 지가 좋아서 하는 애들임 물론 그중에는 돈받고 매니저 일과 채팅매니저 일을 하는 사람도 잇음.
근데 두뿌 방송에 고정적으로 채팅관리해주는 채팅매니저 달곰이라고 잇는데 볼때마다 눈살찌푸려짐. 이건 오래본다고 정이 들어 해결될 문제가 아닌게 오지랖/아는척/일반 시청자 무시성 발언 등의 나대는 행동이 너무 지나침.
어떤 느낌인지 예를 들면 걍 학창시절에 공부 어중간하게 하던 애들 잇지? 꼴지도 아니고 그렇다고 막 잘하는 애들 축에 속하지도 못하고 그런 애들이 인강은 어디가 좋다더라 넌 왜 구거 듣냐! 그러니까 성적 안나오지 이러면서 아는척 조언해주는 애들 보면 눈살 찌푸려지는 느낌? 딱 이정도 근데 그게 그 방 분위기가 그런 애들 집합소 같기도 함... 거기 회장도 비슷한 느낌
대충 이런 요점들이 진입장벽을 만들고 잇기에 감스트 방송보다는 좀 낮은 평점을 줫음
3. 빅윈
감스트 두치와뿌꾸 빅윈 이 세분이 피파 방송 3대장
이분도 피파방송만 하시는 분인데 정보고 꼼꼼히 잘 주고 진짜 가장 무난하게 방송 볼 수 잇는 비제이 자극적인 것도 하지 않고 소소한 재미보려면 굿
감스트나 두치와 뿌꾸가 헤비현질러면 이분은 거의 무과금으로 피파 방송함 그 점은 좀 신기한 부분 비제이로서 현질을 잘 안하기 쉽지 않은데... 내가 볼때는 현질 안한다고 햇엇는데 지금은 잘 모르겟음 실력도 꽤 준수한걸로 알고 잇음
4. 원창연
이 비제이는 프로게이머. 지금 대회 결승 준비중임 실력이 좋은걸로 알고 잇음. 방송도 겸사겸사 하심 프로게이머라 보통 선수정보 대회 후기 게임 플레이하면서 와 좆나 머싯! 이런 느낌을 주는 비제이
이전의 3명은 보통 카드깡 스쿼드제작 강화 이정도가 메인이라면 원창연은 그냥 게임 플레이 선수정보 등을 메인으로 가는 비제이
내 개인적인 기준으로는 재밋고 꽤 유쾌햇음
5. 정재영
이 분도 프로게이머고 피파3 마지막 챔피언쉽에서 우승한 프로게이머임. 피파계의 페이커라고 불리기도 함. 이 분이 말하면 그 선수가 싹 다 팔리고 매물 부족 이러기도 하고 선수 정보를 객관적으류 잘 설명해주는 비제이임 정보 얻기에는 나쁘지 않음.
근데 좀 찡얼찡얼거린다고 해야되나? 재수없는 스타일이라고 해야되나? 성격인지 컨셉인지 모르겟는데 남을 무시하는게 패시브임 보면서 짜증날때가 가끔 잇음 나는 이 사람 방송 자체는 정보글정도만 찾아보고 합방하는걸 주로 봣는데 상대방을 까내리면서 재미를 주려고 하는게 대다수라 좀 보기 안좋은게 잇음
6. 이호
이 분도 프로게이머임. 원창연과 마찬가지로 결승 진출자고 말투가 재밋음. 합방하는거 이외에는 안찾아봐서 정확히 어떤 컨셉의 방송을 하는지 모름. 매니저와 같이 방송하는걸러 알고 잇음ㅋㅋㅋ 암튼 근데 난 이 분 되게 재밋더라 ㅋㅋㅋ
가독성 씹하타취 미안함...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