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파 베타때부터해서 현질없이(탑클제외) 몇년 했었는데, 그때는 현질 안해도 그럭저럭 선수 모으는 재미가 있었고 손가락도 크게 나쁘지 않아서 매시즌 전설 찍으면서 재미지게 했는데, 지금은 그런 재미 추구하기에는 너무 멀리왔음. 오히려 현질 안하고는 한계가 있다는 느낌이 들 정도? 고로 과거에는 현질하는 사람들을 상대로 비아냥 거리고 했지만 지금은 필연적인 선택이라고 생각함. 물론 나도 한 때는 현질 많이 했었고.
@설현❤뭐 정말 배 아파서 그런 사람도 있을거고, '현질 안하고도 충분히 가능한데 뭐하러 현질해?'라고 생각하는 소위 말하는 능력자들도 있을거고. 어디까지나 개인의 자유고 개인의 방향성이기 때문에 더이상 비꼴 이유도 없을듯. 일단 내 기준에서 내가 현질을 했을 때와 현질을 하지 않았을 때의 태세변환이 심했음 ㅋㅋㅋㅋ 결국 비꼬는 사람들 중에서 누군가가 여유가 생겨서 현질 해보면 더이상 양심에 찔려서 안 그러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