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민: 근데 이런 말씀 드리긴 뭐하지만 혹시 그거 공익제보 누가 보내줬어요? 하하하하하하 그게 아니라 왜냐면은......
하트유: 우리 트림자 부대는 비밀 아니 익명을 엄수..지켜드립....
영민: 아니 트계장님이랑 저랑 아는 사람이 아예 없고 인스타 팔로워도 안되있는데....
하트유: 저는 다 제보가 들어오던데요? ㅋㅋ 트림자부대 무서워요
조아인: 알려주면 빼놓고 친한 친구만 보이게 할려고
영민: 제가 한 두시 쯤에 나갔는데
하트유: 절대 안알려주지~ 섭이: 그때 클럽 끊었다고 그러지 않았나 아직도 클럽을 다니시나
영민: 갔다가 한 시간 반만에 나왔습니다
하트유: 근데 그 사람(제보자)이 뭐라 하는 줄 알아요? 정말 짜릿하다고 ㅋㅋㅋㅋㅋㅋㅋ
직원들: ㅋㅋㅋㅋㅋㅋㅋㅋ
하트유: 짜릿하다면서 자긴 막 행복하다던데요? ㅋㅋㅋㅋ
지코: 나이가 몇 살인데 아직까지 그렇게 클럽을 다니고 임마 언제 철들래 언제 임마 블리: 그러니까 나도 안다니는데...
차돈: 대표님 궁금한게 있는데 좀 의견제시 하나만 해도 될까요?
지코: 예에 블리: 드디어? 해보세요
차돈: 저희 광우 상사같은 경우는 혹시 핸드마이크 제도를 좀 들일 생각이 없으신지.... (※ yxl의 시그니처인 핸드마이크를 광우상사에서 ㅠㅠ)
차돈: 이제 핸드마이크라고 하면 이제 저희가 풍 터졌을때 가장 중요한게 풍이잖아요 매출.... 그럼 저희 이제 더블링 하는 사람들이 이제 모니터링도
되면서 좀 텐션자체가 다르거든요 그럼 이제 시그 리듬에 맞게 텐션도 높고 재밌는 멘트 이렇게 해가지고 남자들이 이제 코러스를 구사를 하면은
여직원들이 그냥 뒤에 따라해주기만 하면 되요 그러면은 이제 단합도 잘되고 예 좀 다 같이 텐션 올려가지고 좀 하면 좋을 거 같아요 왜냐면
저희가 빠바바빠빠빱빠빠 뭐 이런 것들 밖에 없어서 사실은....
블리: 뭔소리야?
영민: 근데 이제 대표님이 핸드마이크를 별로 쓰...코러스 할때 안쓰는게 핸드마이크로 하면은 저희 목소리도 여기 스피커로 다 나오니까 대표님이 막
어지럽고 시끄러워서 그거 일부러 안하시는거 같은데 이해하기 쉽게 대표님 그냥 저기 저 마이크로 저희가 코러스 한다는 거에요
차돈: 아니 근데 저거는 이제 음질 자체가 그때 한번 물어봤었는데 여기 이제 탁상용 마이크랑 핸드마이크랑 결합이 안된다고 하더라구요 결합은 되는데
음질이 많이 깨진다고 해서
지코: 근데 굳.이 여기 마이크도 있고 저걸 또 들고 뭐 있고 하다가 또 가만히 여따가 내비두면 또 시발 밑으로 계속 떨구고 뭐하고 어?
↓ (※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영민: 시그소리랑 코러스 소리가 같이 들려가지고 저희 현장사람들한텐 그렇게 좋은 건 아니에요
지코: 그쵸
조유정: 배터리도 계속 갈아야되고 지코: 그러니까.......
영민: '괜.찮.아.요 고.개 들.어.요'
직원들: 하하하하하하하
차돈: 의견제시...의견제시일뿐입니다;;
지코: 처음으로 했네? 예? 그래요 이렇게 자꾸 해보고 조금 더 이제 예리하게..... 영민: 고개를 푸욱 떨구고 있네 ㅋㅋㅋㅋ
지코: 그래요 이렇게 해본다는게 중요한거지 다음엔 조금 더 제대로 된걸로?
차돈: 옙 ㅠㅠ
지코: 그래요 한번씩 또 요런게 필요하지? 직원들: 예
슬하: 막간에 공익...제보 하나만...해도 될까요?;;
지코: 예에??? 뭐 좀 풍막이고 그런데...아무튼 아무튼 해봐요 해봐요
슬하: 죄송합니다;; 빠르게 하겠습니다 ㅠ 아까 그래서 비디오 소리듣느라 잠깐 했었는데 죄송합니다 그 사심채울려고 방송하는 분들이 있는 것 같아요
띄워주세요
영상 속 여직원: 아 근데 영민 취하니까 손버릇이 너무 않좋네
지코: 예에??? 손버릇??!!
영상 속 섭이: 이제 아셨어요?(여직원 옆에 바싹 붙어 앉음)
영상 속 여직원: 뭐야 얘는 차돈: 옆에 쳐 앉고 있어!!!
지코: 어?! 어??!!? 슬하: 눈빛 보십쇼!!
지코: 어 어?? 딱 붙..... 슬하: 손까지 터치했습니다!
영상 속 여직원: 자꾸 때리지 마라고요! 영사원
슬하: 피라미드 때 입니다
영상 속 여직원: 옆에 나온 거 찍었어? ???: 찍었죠 ???: 잘했어
슬하: ㅎㅎㅎㅎㅎㅎㅎ 취해서
영상 속 영민: 나 내일 야킹 해야돼 토요일 날 야킹해야돼! 영상 속 차돈: 하는 척 할 거 잖아요!!
슬하: 이거 듣고 있었습니다 죄송합니다 ㅎㅎ 밖에 나가서 하겠습니다
차돈: 섭이...섭과장 말하는 것 같은데요?
지코: 아니 아니 이게 영선사랑 섭과장이랑 방송끄고 빨리 각자 집에 가야지 뭘 밖에서 저렇게들 노가리들을 까고 뭐 서로 뭐 스킨쉽을 하고 아니 왜 저러고들
있어? 어?!!??
섭이: 저는 이제 그때 그 때 차 기다리고 있었구요 그래서 그냥....
지코: 그거는 핑계고! 어이구 예전 같은 경우는 남자직원들 아무리 많아도 이게 상상도 못할 일인데!!!
차돈: 블실장님의 의견이 좀 궁금합니다 블리: 네?
영민: 전혀 그렇지 않습니다
블리: 아 저때는 저때가 언제지 피라미드였나? 술이 엄청 취해가지고 크흠 영....민.....
지코: 아 그러니까 누가보면은 어디 뭐 클럽에서 막 술취해서 놀다가 나와서 막 그 앞에서 막 남자여자들 모여서 약간 그런 분위기네?
영민: 예 근데 이런 말씀 드리긴 저 누구보다도 집에 빨리 가는 사람이라.....방송 끝나면.....
지코: 근데 왜 쓰다듬어요 자꾸 여직원들을
영민: 아 저 때는 피라미드 먹고 술 많이 취해가지고 차 기다리느라 그런 것 같습니다 저 원래 제일 빨리......
차돈: 제가 그 때 그래가지고 암바를 걸라다가 팔이 너무 얇아서 안걸리더라구요 ㅋㅋㅋ
직원들: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영민: 좀 조심하겠습니다아
지코: 음 그러니깐 섭과장도 차 기다린다고 따악 옆에 붙어갖고 어?
섭이: 좀 저렇게 보니까 그렇게 보이네 블리: 꺼지라고 했어요
지코: 그러...니깐요
섭이: 예 조심하겠습니다
지코: 이게이게이게 어떻게 보면은 이게 시청자 여러분들이랑 어디 뭐 큰 손 분들 알면은 큰일나요!!
남직원들: 예.... 슬하: 싹을 잘라야 됩니다
지코: 남직원들 좀 많아 졌다고 이거 뭐 좀 방송 끝나고 뭐 남녀 직원들 이렇게 오손도손 모여갖고 이거 어?
차돈: 저는 여러분들 크루원이랑 절대 그런게 없습니다
지코: 그러..게요 차대리만이 딱 어......
차돈: 전 옆에도 안붙어요 슬하: 차대리님은 안그러셨습니다
영민: 쓰윽 앉는게 좀 이상하네요
지코: 아무튼 좀 주의들 하세요 어?
남직원들: 예 알겠습니다
지코: 뭐하는거야 나 봐! 섭이: 예
지코: 나는 끝나면 여러분들 그냥 눈도 안마주치고 바로 가!! 어?!?!
지코: 그게 제일 깔끔한거지 크흠 참 나
이게 술먹고들 괜히 막 얘기 주고 받고 뭐하고 막 예전에 어떤 년놈들은 그 앉아서 저기서 그.....우리 밥먹는데 있잖아?
직원들: 예
지코: 한 시간 동안 얘기하다가.....
직원들: 네에?!??!
차돈: 원래 뭐든지 대표님 친한 오빠에서부터 시작되요
지코: 그러니깐요!! 어? 아이구야 참 나 아무튼 아니 그것도 방송 잘하는 애들이 안그래 꼭 이제 좀 '구데기'들 끼리 아니 '버러지'죠?
버러지들끼리 무슨 할말들이 그렇게 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