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임주연입니다.
2024년 11월 7일에 직급전에 첫출근해서 인턴장,
그리고 12월 사원, 1월 주임으로
총 3개월의 더케이를 마무리하게되었습니다.
더케이에 입사해서 대표님과 직원분들께 배운점도 많고 참 재밌게 방송했어요.
합방도 해보고 경쟁하는 엑셀이지만
서로 힘내라고 응원도 해주고 좋은 분위기에서
방송 했어요 정말
하지만 제가 지금은 엑셀을 할 상황이 아닌것같아요
여기다가 다 풀 순 없지만
현재 부모님이 운영하시던 가게를 갑작스레 닫게 되어
제가 실질적인 가장이기때문에
해야 할일이 조금 늘었어요
또 작년 6월 아프리카방송시작을 엑셀로 시작해서
지금까지 엑셀만 해오다보니
제 개인방송을 어떻게 해야하는지 조차
사실 .. 잘 모르겠더라고요
그래도 항상 잘될거라며 힘내라고 해주시던
직원분들
그리고 저라는 사람만 보고
그저 믿고 응원해주시던 주플단이 있어서
이번직급전까지 잘 마무리할수 있었어요.
보잘것없는 초보비제이인 저에게 많은 관심을 주시고
또 베스트비제이까지 만들어주신 더케이시청자분들
더케이에서 보낸 3개월이란 시간동안
저를 지켜주신 주플단 진심으로 감사하고
좋은 날 무거운 말씀을 드리게 되어 죄송합니다 .
좋은 추억 만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마지막으로
케이 대표님
부족한게 많았지만
항상 응원해주셨던거 정말 감사했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