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직히 돈 썼을 때 제일 창렬인 여캠도 잇음
숙제조차 잘 안한다던가
공약이행하기 싫어한다던가
그냥 리액션 한 번 해주고 숙제 억지로 해주고
이런 돈 써봐야 창렬느낌 드는 여캠도 잇음 (이런 여캠이 보통 외모에 비해 풍화력 별로거나 플단을 못모음)
반면에 이번엔 돈 직접 썻던 입장에서 제일 혜자인 여캠을 꼽아봄
1.유스타 (이노레이블)
니네는 싫어할 수도 잇는데 진짜 짱이다;;;;
나 지금 공약이건 숙제건 계속 됐다고 괜찮다고 거절하고 하는데
뭐라도 해주려고 내가 귀찮을 정도로 계속 쪽지보내고 계속 말 검;;;;;
지금도 내가 분명히 김치 괜찮다고 계속 거절 표현 했는데
그럼 어디 사냐고 하더니 (사실 이것도 별로 대답하기 시러서 애매하게 말함)
그 근처 맛있는 식당과 카페 다 알아와서
여기 근처 뭐뭐가 맛잇으니 이거 꼭 드셔보시라 하면서 사진이랑
쿠폰 보내고..... 진짜 정성도 이런 정성이 없다...
아 맞다 나 그리고 플단 한 번 했을 뿐인데
뭐 지지구 언니한테 이야기해서 방송국 꾸며주는 거 있는데
이런 것도 해준다고... (유료)
내가 이런 건 좋아해서 이건 받기로 함 ㅋㅋ;;;
진짜 유스타 개쩌는 거 같다...
2.채영이 (YXL)
내가 워낙 입도 싼 데다가 다들 알다시피 와고충이라
나랑 채영이랑 친해지면 채영이한테 피해일 거 같아서
나한테 엄청 친근하게 접근하는데 난 계속 거절 중.
아는 사람은 알겠지만 나한테 쪽지로 저나번호나
카톡아뒤 등 계속 보냈는데 내가 읽지도 않으니
방송에서 대놓고 읽고 연락 좀 하라고 하고
계속 만나자하고 심지어 타코야키가게 불러내기도 햇고
다들 아시다시피 차장의 권한으로 내 시그를 만들어주기도 함.
채영이 정도면 나따위 조막손들보다 훨씬 더 큰손들
많이알고 나따윈 그냥 본체만체해도 매출에 1도 지장 없을 텐데도
진짜 이런 여캠이 없음...
식사도 계속 대접한다 했는데 내가 계속 거절하니까
요즘은 식사 대접한다는 이야기 안하긴 하는데
그래도 yxl에서만큼은 채영이 만한 여캠이 없엇다...
돈 쓰는 입장에선 진짜 이 둘이 최고엿다...
이 둘만큼은 아니지만 유누도 나름 혜자였던 편.
(저 둘이 워낙 넘사벽이라 그렇지 유누도 ㄱㅊ앗음)
위에가 내가 전에 썻던 글인데요
무료분들이야 당연히 걍 얼굴 외모가 전부겟지만
돈 쓰는 입장에선 얼마나 혜자인지 아니면 창렬인지도 보거든여 ㅡㅡ
돈 쓰는 입장에선 유스타랑 채영이 이 둘이 최고 혜자엿슴니다
(물론 이쁘기도 하고)
유스타랑 채영이 빠는게 잘못인가여 잘못이면 말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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