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너무 긴 폐사구간

3막에서 탈것을 얻기까지 몇시간동안

너무 넓은 맵을 걸어서 이동해야함

2. 전체적으로는 흥미로운 스토리 그러나 연출의 부족

6막 말고는 재미있는 스토리가 없었음

3. 재미없는 던전 보스들

보스들 패턴은 물론이고 쿼터뷰 고정되어있어서 박진감도 없음

첫트에서는 패턴을 좀 더 어렵게하고 데미지를 낮춰서 좀 더 컨트롤 요소를 만들어 줬으면 재밌게 했을 것 같음

또 다양한 화면 전환이나 맵 이동이 있었으면 보스전이 덜 지루했을듯

디아블로의 어두운 분위기에는 어울렸지만 그게 다였다

4. 불편한 UI

튜토리얼이 너무 불친절하다

디아블로 시리즈를 해봐서 금방 이해하고 따라가긴 했지만

뉴비들은 게임하다말고 이게 뭔지 찾아야했을듯

5. 정보의 과잉

스토리만 밀면서 스토리에 몰입해야되는데

너무 넓은 맵에 너무 많은 아이템 때문에 계속 흐름이 깨짐

흰템이랑 파템은 존재해야 할 이유가 있는지도 모르겠음

6. 한정적인 커스터마이징

좆같이생긴 내 캐릭터를 보고있으면 캐삭마려워짐

7. 훌륭한 맵 디자인

디아블로의 어두운 분위기에 어울리는 다양한 맵은 마음에 들었음

다른 게임들이랑 비교해서 칭찬할 게 딱히 없는듯?

디아블로라서 재밌는 거지

디아블로 IP 아니었으면 1시간하고 접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