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네오플입니다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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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병
2011-09-26 14:42:09 (14년 전) / READ : 2550
2달 다녀온다고 했는데 왜 벌써 글을 쓰느냐 하신다면...
지금 잠시 그쪽에서 2주 가벼운 위크 줘서 친구들이랑
놀러다닐려고 했는데 2일정도 추석때 시골 못간것도 있고
할아버지가 깊은병은 아니신데 입원 하셨다 해서 잠시 겸사겸사 해서 서울 왔습니다 ㅎㅎ
제 던파계정 쓰고있는 친구는 뭐 하루가 멀다하고 사탑쩔에 닥싸걸고 다녀서 이제
본주도 로그인 하기가 두려운 계정이라 던파에 손도 안댑니다.. -_-
내일 모래 출국하는데 몇주의 짧은 기간이였음에도 불구하고
한국이 너무 그립게 느껴지네요 ㅎㅎ
캐나다에선 뭐 딱히.. 벤쿠버에 있는 학교 모여서 무슨 체육대회 같은거 하는데
저희팀이 농구 1등한거 빼곤 뭐 특별한 일은 없었지요 근데 농구하다보면 여고생들 와서
막 말걸고 이럼 ㅋㅋㅋㅋ 프리토킹은 뭐 어느정도 하는데 개네들 언어 막 저희처럼 쩐다,돋네 뭐 이런거
알아듣기 어려워서 작업도 못걸어봅니다.. ㅠ
말이 길어졌는데 완전히 한국에 돌아오게 되면 후기 올릴게요
다들 즐던 하시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