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도 대1까지 던파함 

2차 레압 나올때까지만 했음

그 뭐시기냐 레어템 진 레어템 없애고
마봉템 나오기 전 까지는 재밌었음

나 아직도 기억난다 10년전쯤인거 같은데 항아리깟는데 성스러운큐빌레이의 장갑인가 뭐 개비싼거 나와서 그거 팔고 드림아바타엿나 그거 맞췃는데ㅋㅋㅋ 친구들 다 난리나서 아직까지 기억함 지금은 어떤지 모르겟는데

좆중딩때야 어린애들 다 하는 게임이지 고딩때까지도 하는새끼 있으면 상체숙여서 면상부터 확인하고 좆병신 같으면 음..~그렇구나하고 나 할거하지

전역하고 단 한번도 알피지게임 만렙이란걸 찍어본적이 없단 생각에 집념을 가지고 피방 9시에 출근해서 피로도 녹이며 인생 첫 만렙찍어본게임.... 근데 만렙부터 시작이더라.. 시스템을 전혀 이해할수 없어서 접고 다시 스창이 됨 ㅋㅋㅋㅋ

?스타는 씹인싸겜이었는데 다른세상살았나 헌터 빠무팀플오지게했는데 유즈맵이랑

나 고딩~20살때 
게임 가볍게 즐기는 인싸- 스타
인싸, 평범 - 카오스

평범, 찐따 - 던파
찐따 - 겟앰프드 파오캐

내가 시골살아서 그런가 동네친규들 아무도 던파안하든데
 남양읍삼

공익?

스타가 리얼 인싸겜인데..

대딩인데 스타 기본은 하는애들보면 다 인싸임

내가 급식이던 기준으론 던파보단 차라리 메이플이 좀더 인싸겜이었음

확실히 그 시절 던파가 그립긴 해. 남중이었는데 반마다 적잖은 수가 던파하던 때가 있었는데 애들끼리 몇 반의 누구는 템이 어떻니, 결투장 몇단이니, 고던 어디 킹스로드 깨니 이런 얘기 존나 했었음. 학교 내에서 친구들이랑 떠들고 집가서 던파 드가기로 약속하고 겜에서 만나고 결투장내기하고 댓글 하나로는 다 담지도 못할 추억들이 많았다. 
시간 지나고 던파 다시 하려니까 그 때의 재미는 느껴지지 않더라, 던파 뿐만 아니라 메이플,서든 다 마찬가지. 게임이 병신이 된 것도 맞겠지만 내가 나이들고 그 시절과는 너무 멀어져버린 것도 있겠지. 더 부여잡지 말고 한 때의 아련한 추억으로 남겨야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