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번 확인차원에서 돌렸다면 충분히 회수 후 보호정지만 걸어주면 상관 없겠습니다만
두번 정도 했으면 그 선에선 모르고 했다고 쳐도 이미 악용이고 영정 처분 받아도 입이 백개라도 할말이 없습니다.
주사위 버그를 다시 걸고 넘어지자면
제대로 악용하고 보호정지도 피했다 = 알고나서 몇번 눌러봤다 = 모르고 렉 때문에 막눌러서 템도 못 얻고 어처구니없게 영정을 먹었다.
유저 개개인 입장에서는 짜증나고 어처구니가 없을지도 모르겠지만 회사 입장에서 로그 기록만으로 따진다면 소량 연속으로 마구 눌러댔다는 입장에서 똑같이 버그쓴 ㅅㅂ놈들 이라는 결과가 나오죠.
일부런지 못보고 넘어간건지 모르겠지만 사람이 체크하는거기 때문에 못보고 넘어간것도 있다는거죠
그리고 고객센터 가셔서 회피성 발안말 늘어놨다는거 예전 다른글도 좀 찾아서 읽어보시면 아시겠지만 예전부터 졸라게 해대던 그런 발언입니다.
정신차리고 체재 자체를 갈아엎지 않는 이상은 이런말 주절주절 늘어놔도 의미 없죠.
그렇다고 안가고 안따질수도 없고. 킁.......
아무리 붙들고 매달리고 찾아가보십쇼 최소 몇달에서 몇년은 고생해야 겨우겨우 로그 기록을 본다던지 해주죠 그리고 이번에 사람 그다지 많이 버그쓴것도 아니니
[많이 썼다고 쳐도 천체 인원수의 몇퍼 이하일테니..]
웬만하면 흐지부지 넘어가거나 존내 오래 걸릴 가능성이 높습니다.
사람들이 주사위때 처럼 지랄거리고 난리나야지 그때부서 사원들 미친듯이 돌리는 겁니다.
평소가 1~2라 치고 주사위때가 10이상이라고 치면 지금은 3~6나올까 말까한 속도로 처리하는거죠
그리고 카인서버 사탑버그가 뭔지도 모르겠고 내 서버 아니니 알 필요도 없죠
대충 웬만하면 이런 생각입니다.
그러므로 카인서버가 아무리 사람이 많다고 치고
그중에 어느정도만 걸렸으면. 그 숫자는 천체에 비해서 점 만한거죠
그러니까 그 사람들이 아무리 들고 일어나도 씨알도 안먹하는겁니다.
본사를 굴리거나 정신차리게 만들려면 결국 어마어마한 숫자가 들고 일어나지 않으면 의미 없다는거죠.
이 논리에 좀 반박좀 해보려하는데 도움좀 주세요.
잘못도 알고 하건 모르고 하건 잘못했다는 사실은 변하지 않아요.
그사실을 판단할 사람 몫인거죠. 단지 판단을 잘못하면 피보는 거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