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비로 플레이하는 장면에서 안궁금하다느니 불쌍한척 하지 말라느니.. 아니 솔직히 1편에서 조엘이 정의의 사도는 아니었잖아

엘리 하나 살리려고 무고한 파이어플라이들 다죽이고 그랬는데 당연히 도덕적으로는 찜찜한 마음이 있는게 정상아닌가

도덕적으로 보면 조엘이나 애비나 똑같은데ㅋㅋ 그냥 멍청한애들끼리 조엘, 엘리한테만 감정이입해서 땡깡 부리는거로밖에 안보임

애비로 엘리 패는 구간은 좀 짜증나긴했는데 스토리 상 그럴 수 있다고 생각함

pc강요? 이슈는 동감하는 부분 굳이 이런 부분을 넣었어야했나 싶고ㅋㅋ 아니 그럼 불륜장면은 왜 넣었냐 이해가안되네

나는 걍 엔딩까지 스토리 몰입해서 재밌게 한 듯 꼭 엔딩이 감동적이어야 하는건 아니잖아? 우리나라 사람들은 엔딩이 해피엔딩 아니면 일단 까고보는거같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