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음향에서 출력단으로 갈 수록 교체시 효과가 좋습니다. 그말인 즉슨 스피커, 이어폰, 헤드폰 같은 것이 좋을 수록 차이가 크다는 말이 되겠죠?
소스 부분에서는 메인보드 오디오칩만 해도 충분하지만, 여기는 노이즈가 낄 확률이 매우 높습니다.
출력 디지털신호는 누락만 되지 않으면 차이가 없지만, 노이즈는 앰프를 거치면서 신호가 같이 증폭되어
잡음 또한 커져버립니다.
그래서 노이즈를 방지하기 위해 외부 사운드 카드, DAC(디지털신호->아날로그신호), 차폐기능이 있는 케이블(싸구려 막선만 아니면 됨)
정도만 구비하면 오디오 소스 부분에서는 차이를 더이상 느끼기 어렵습니다.
출력부가 중요한것은 대역폭(저음~고음)을 고르게 출력할 수 있느냐인데 비싸도 제값못하는 것이 있고
싸도 금액 이상 하는 것이 있습니다.
이 부분에 있어서는 디씨 스피커갤러리 공지 쪽에 보면 설명이 잘돼있음. 참고하시면 가성비 좋은거 고를 수 있습니다.
소리에 차이가 있냐고 물어보시면. 있습니다.
안들리던 것이 들리는게 맞습니다.
배그용으로 쓸 이어폰(헤드셋)생각하고 있는데 스피커 말고 본체 뒷면에 직접 연결해야 되나요?
아니면 케이스 앞쪽에 연결하는게 나을까요?
사운드카드를 쓸 생각은 전혀 없습니다
진짜 배그용으로밖에 안쓰는 제품을 찾고 있기에 음악은 어떻게 들리던지 전혀 상관없습니다
그래도 7.1 헤드셋이 진리일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