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로 윗분이랑 비슷하지만 약간 다른 논리인데
기다리는동안 성실하고 부지런하게 살아서 컴퓨터에 투자할 돈이 단 오만원이라도 늘릴 수 있으면
난중에 사는게 좋지.
사무실 컴퓨터가 영 급해서 20만원짜리 노트북 하나 샀었는데, 딱 한달반간 업무에 쓰고 백오십만원짜리 컴터 샀음.
내가 한달반을 안참고 그때 컴터 크게 샀으면 지금 여기서 가성비 찾는 그런 애들이랑 같은 컴터 샀을거임.
이 백오십만원짜리 컴터는 정말 차세대 VR 기계가 나오지 않는 이상 버틸 수 있거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