걍 마음 존내 편함.
수랭쓸때는 그래도 누수에 대한 걱정이 좀 있었는데
공랭 쓰고 난 뒤부터는 그런 걱정 없음.
그리고 온도도 별차이 없음.
전에 쓰던게 크라켄 3열이었는데도
공랭 끝판왕급 써보니 전면 흡기가 더 잘돼서 그런지
온도 관리 더 잘되는 중.
커수랭은 논외로 치고
일체형 수랭, 공랭 고민중이면
엥간하면 공랭 쓰는걸 추천.
수랭 쓸려면 전면이나 상단이 매쉬로 뚫려있고
2~3팬이 장착되고, 샌드위치 가능한 경우에 추천.
틈으로 공기 일부 유입되는 케이스에는
라디가 막으면서 오히려 흡배기 순환에
좋지 않은 영향을 주는거 같음(내 체험에 의한 결과)
일체형 수랭에 대한 환상을 너무 가지진 말라고 말해주고 싶었음.
누수보상도 보험처리 하고 이것저것 따지면 최소 1~2주 이상 될텐데
공랭은 그냥 팬만 교체해주면 끝임.
공랭의 단점 : cpu 교체할때 존내 귀찮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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