굳이?

그냥 경험적으로 컴퓨터 오래 사용하다가 제일 먼저 고장난게 파워여서 그뒤론 그냥 좋은 파워 쓰게됨

150 이상되는 견적이면 파워는 안전한거 가야한다고 생각함

전기 전문가가 아닌이상 마음의 안정을 얻기위함같음 ㅋㅋㅋ

나도 싸구려 파워쓰다가 막 꺼진건 아닌데 엄청 불안하게 사용했었음 랙걸리고 그래서 다른거 다 바꿨다가 해결안되서 좋은 파워 바꾸니 바로 해결. 그 이후론 그냥 무조건 파워는 좋은거 씀. 이게 싸구려 파워가 살땐 괜찮은데 3년이상 지나면 슬슬 입질이옴

다른 부품은 더 좋은거 쓸수록 성능이 더 좋아지는데 파워는 O랑  X밖에 없음
X는 작동에 문제있는 상태
O는 작동에 문제없는 상태
O인 상태에서 파워 더 높여봐야 달라지는거 아무것도 없음

당연히 5만원짜리 파워보다 15만원짜리가 더 좋겠지
근데 최종견적에서 10만원차이면 파워대신 글카를 한단계 위로 갈 수도 있음
10만원으로 글카를 높이면 아무런 차이가 없는 파워랑은 다르게 성능차이가 많이남

조용하기 위해서 쓸 수 있음.
보통 하이브리드 팬 기능이 있으면 40~50% 사용부터 팬이 돌아가는데
1000W 플티~티타늄 급 써버리면 엥간한 사양에서는 죄다 400~500W 정도 쓰기 때문에
팬리스처럼 사용가능함.
그리고 플티~티타늄 급 가면 AS가 10~12년이 기본이라서 10~12년간 파워는 계속 쓸 수 있음.
그래서 겸사겸사 쓰는거고, 보호회로가 최소 6단계 정도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