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착역은어디인가케이스 전면부 usb 연결을 메인보드랑 하는 게 있는데
사용자 설명서 보면 끼우는 곳 다 나와있음.

사용자 설명서만 잘 봐도 90%는 해결가능한데
사람들이 설명서를 안봄...

@종착역은어디인가평소에 레고나 뭐 장난감 만드는거, 아니면 간단히 드라이버 가지고 장난감 고치는거 정도 할 줄알면
다 할 수 있음.
부품 호환만 맞으면 다 색깔, 글자 보고 끼우기만 하는 거 뿐임.

@종착역은어디인가씨퓨-메인보드 = 소켓이랑 호환되는지 확인 해봐야함.
메인보드 - 케이스 = 케이스가 메인보드 사이즈를 지원하는지 확인 해봐야함.
글카 - 케이스 = 케이스가 지원하는 그래픽 카드 길이인지 확인 해봐야함.
씨퓨 쿨러 - 케이스 = 씨퓨쿨러 높이를 지원하는지, 수랭이라면 몇 열 라디에이터까지 지원하는지 확인 해봐야함.

등등

제품끼리의 기본적인 크기와 장착여부 호환이 필요한거.
제조사보다는 각 호환되는 사이즈가 정해져있음. 그 사이즈 안에서 각 제조사들을 고르는거고.

견적문의하면 이런 것들 다 고려해서 짜주기 때문에 견적 상의 후에 조립할때는 딱히 신경안써도 됨.
견적 짤 때 이런것들을 미리 고려해야할 뿐

@종착역은어디인가그래서 조립컴퓨터는 개인의 감성을 많이 담을 수 있고
가격 및 성능이 천차만별로 날 수 있는거 ㅎㅎ
한 번 해보고 나면 그 다음부터는 쉬워요.
내가 좋아하는 케이스 크기, 색깔 부터 해서 내부 부품들 컬러 조합 등등
그런걸 다 할 수 있는게 조립 컴터 맞추는 재미임.

조립 한 번 해보고 나면 님은 그걸 할 수 있는 기본 능력을 가지는 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