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만 해대는 아들놈 때문에 아버지가 망치로 컴퓨터를 때려부셨다고 한다.
그와중에 그래픽카드에까지 충격이 갔고
PCB기판 위 전원 연결부위와 트랜지스터의 솔더링이 뒤틀리고 전원부에 냉납이 발생하고 백패널이 찌그러진 상황
글카는 벽돌이 되서 작동도 안됨.
정상작동 되기까지의 수리비:2만원
어떤 사람이 진짜 전문가가 물리적 데미지로 뒤진 그래픽카드 20개 살려낼 금액을 단순 조립만으로 청구한다고 한다.
오버클럭? 해본 사람은 다 알지만 옛날도 아니고 요즘은 바이오스 설정 바꾸면서 꼈다켰다 노가다 반복하면 된다.
아마도 그 사람은 이런식으로 글카가 파손되면 새거 사라는 얘기나 하지 않을까?
새거 사라는 얘기는 개나소나 할 수 있지 않나?
둘중에 누구의 기술력이 더 높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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