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이 ‘노트북 PC의 미래’를 표방하며 야심작으로 준비한 맥북에어가 국내에 선보인다.
전자파인증, 한글지원 절차를 마무리 짓고 국내 출시를 앞두게 됐다. 메모리 사양 및 크기에 따라 4종류로 나눠 129~209만원 선에서 판매된다.
애플코리아는 4일 오전 11시 서울 용산구 한남동 하얏트호텔에서 맥북에어 기자간담회를 갖는다. 전자파인증 승인, 한글 지원 절차 등이 끝나 국내 출시 절차가 완료됐기 때문이다. 이미 미국 등에서 출시되고 있는 맥북에어는 국내에선 전자파적합 인증이 완료되지 않아 그동안 출시가 미뤄져 왔다.
이날 오전 8시 현재 아직 애플스코어 홈페이지에는 ‘맥북에어가 전자파적합 등록 대상으로 현재 등록절차를 진행 중’이라고 적혀 있다. 애플 측은 “이미 전자파인증 절차를 마쳤고 국내 출시용으로 한글지원까지 마무리한 상태”라고 밝혔다. 애플은 11월 내 출시한다는 계획하에 기자간담회 이후 수일 내로 출시 일정을 확정 지을 것으로 알려졌다.
맥북에어는 11.6인치, 13.3인치 두 종류로 나눠 출시된다. 각각 플래시메모리 사양으로 나눠 총 4가지 가격대를 선택할 수 있다.
64GB 11.6인치용이 129만원으로 가장 저렴하며 같은 크기의 128GB 모델은 155만원이다.
13.3인치의 경우 128GB 모델은 169만원, 256GB 모델은 209만원으로 책정됐다.
맥북에어의 가장 큰 특징은 클라우딩 환경 활용과 플래시메모리 기술을 강화했다는 점이다. 하드디스크드라이브(HDD) 대신 플래시메모리인 솔리드스테이트드라이브(SSD)를 사용해 처리 속도를 높였고, HDD의 강점이었던 저장용량은 클라우딩 서비스가 대신하도록 갖췄다.
11.6인치의 경우 무게가 1.06㎏, 두께 1.73㎝(얇은 부분은 0.3㎝)에 불과하다. 배러티 성능도 5~7시간까지 연속 작업이 가능하고 대기상태로는 30일 동안 지속된다. 아이폰4의 영상통화 기능 ‘페이스타임’도 맥북에어에 적용됐다.
(출처 -헤럴드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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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9만원..;;;
완전 비싸군요..
그래두 너무 갖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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