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쌔신크리드
워낙 유명한 게임이니 평소 게임좀 안다는 사람들이라면 다 아는 어크.
곳 나오는 어쌔신크리드 유니티(5아님)를 보면서 그냥 알아보자는 식의 내용이니 틀려도 너무 머라 말아주세요 저도 지금 한참 재밌게 리플레이중이라 ㅇㅇ;;

데스몬드
어크1부터3까지의 주인공이자 사실상 어쌔신크리드의 모든 내용의 DNA(애니머스란 기계가 DNA에 있는 조상의 기억을 찾아서 체험한다는게 어크의 내용임)
물론 모든게임이 그렇듯 어쌔신크리드도 선과 악이 존재하고 이 데스몬드를 대리고온 단체(과거:템플러기사단/현재:앱스테르고)가 악입니다.
자세한건 해보시면 아실듯!

알타이르 이븐라 아하드
제3차 십자군 원정이 일어난 1191년에 활동한 데스몬드의 암살단 시발점인 존재이며
활동한 구역으로는 예루살렘, 아크레, 다마스쿠스이 세곳을 누비며 활동을 했습니다.
초반 줄거리를 보자면 큰실수로인해 알테어는 가장 위에 있는장로같은분에게 한번 암살검에 찔리고 계급이 바닥으로 떨어집니다.
그리고 여기서 십자군전쟁에서 관련된 사람들을 죽일때마다 신분이 상승하는 그런 약속을 하나봅니다.(저도 1은 너무 오래전거라 가물가물하네요..)
사실 알테어는 2이후로도 계속 나오면서 간지력을 보여주지만 게임의 시작점이라 그닥 내용거리는 없다는게 함정 ㅠㅠ


위의 두사지는 같은인물이며 나이가 먹은것일뿐입니다.
에지오 아우디토레 다 피렌체15세기 후반의 이탈리아 피렌체, 베네치아, 토스카나 지방을 배경으로 움직였던 암살자이며에지오의 경우 무려 2,브라더후드,리벨레이션총 3부작으로 나오며 여태껏 나온 어크중 가장 스토리가 길고 재밌다는게 에지오의 매력이라고나 할까요??이후나온 3과4는 에지오편의 기대에 부흥을 못했다는 평이 더 많음. 주 스토리를 보면에지오는 원래 평범한 사내아였지만 아버지가 억울하게 처형당하시고 아버지의 유언대로 아버지의 유품을 챙기는데 그게바로 암살자의 유품이였죠.그리고 어쌔신크리드 시리즈중 가장 암살자답게 임무를 수행하기도 하죠.옷맵시를 보면 어쌔신크리드통틀어 가장 갑부같은 옷을 입고 있죠. 특히 벨트는 갑부의 끝이라고 해야하나 ㅎㅎ나이를 먹어도 멋있는 에간지 브라더후드부터 PC로도 한글이 가능하니 안해본분들은 해보시면 좋으실듯 가장평이 좋은게 브라더후드니까요.

코너 켄웨이(라둔하게둔)
18세기 후반 미국독립전쟁 시대의 영국인 아버지 하이담 켄웨이 와 모호크족 어머니 지오 사이의 혼혈로서 모호크 부족의 일원으로 어크 처음으로 인디언사람! 본명은 라둔하게둔 이였으나 템플러 기사단이 속해있는 영국군에 의해 그의 부족이 습격되고 어머니의 죽음으로써 영국에 반감을 가지게 되고 커서는 스승 아킬레스 대번포트를 만나 코너라는 이름을 받게되고 자신이 암살자의 후손임을 알게되어 템플러 기사단이 속해있는 영국군과 암살자가 속해있는 미국군의 대립의 배경인 미국독립전쟁에 합류하게되네요
18세기 후반의 미국의 뉴욕 , 보스턴 , 국경 , 대서양을 배경으로 활동했으며 에지오와 다르게 어머니를 잃고 암살단이였던 아킬레스를 만나 암살기술을 배우고 아버지세력(템플러기사단)과의 전쟁을 시작하게 되죠. 사실 하이담은 3의 극초반에 잠깐 우리들이 플레이하게되나 끝에가서 다들 충격을 먹죠,
어쌔신 역사상 최초로 템플러에 속한 암살자였으니 말이죠. 그렇다고 아들에게 막대하는경우는 본적이 없네요. 그냥 나쁜아버지로 나오죠.
불쌍한 과거를 가지고 있지만 더 불쌍한건 어쌔신크리드중 가장 평이 낮은편이 3임 ㅠㅠ 주인공은 괜춘했음..

에드워드 켄웨이
하이담 켄웨이의 아버지이자 코너 켄웨이의 할아버지인 에드워드;
근데 할아버지는 해적임.(암살자는 돈벌라고 옷뺏어입었다가 지 능력을 알아버림; 결론은 켄웨이 뿌리는 순수 암살단이 아님)
1715년 6월의 어느 날 켄웨이의 배에 암살자가 타게되고 그 암살자를 어찌해서 죽이고 자기가 그 행세를 함.
그리고 시작되고. 배경은 그냥 캐리비안이라 하면 될려나 ㅎㅎ
하바나등 주로 바다와 섬으로 이루워진게 어크4의 맵이고
켄웨이보단 조연인 검은수염의 일대기를 그린게 4의 내용이나 검은수염은 중간쯤 죽고(실제 검은수염은 죽음.) 머 원래이야기던 검은수염 말고 다른곳으로 꺽여서 나아간다.
4는 그래도 항해전술이 꾀 잼있음 머리좀 쓰면서 해야지 안그러면 전복되고 후반가면 전설의 배 빼고는 다 그냥 개돌해도 이기지만 신선한 항해술은 예술이였음
주인공의 성격 변화도 재미의 요소입니다. 초반 돈목적으로 했던일을 진지하게 받아드려 끝을보는게 마무리인데.
말로는 표현못하고 주 스토리는 바다여행도 하실겸 4구매해서 해보시면서 하는것이 좋을꺼 같아요.
드디어 곳있으면 GTA 파크라이등 신작들이 대거 나오지만 특히나 제가 보는 게임중 금년의 GOTY감 게임은 어쌔신크리드 유니티가 아닐까 싶네요.
나와봐야 알겠지만 언제나 그렇듯 한결같은 유비의 프렌차이즈 어쌔신크리드 기다리고 있어야죠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