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5-4세대를 쓰고 있습니다.
컴퓨터가 미쳤는지 요즘 알 수 없는 에러도 종종 나고 부팅도 안되서 여러번 껐다 켜고..해서
짜증나서 그냥 30만원초반대 라이젠3로 새 본체를 마련하려고 하는데요.
제가 손재주가 쓰레기라 조립을 못할 것 같아서 그냥 새걸로 다 사서 조립까지 해서 배송해 달라고 할 생각입니다.
근데 궁금한게 있는데
1. HDD를 5개 쓰고 있는데 어떤건 한 5년 된 것도 있습니다. 근데 일단 HDD 스캔을 해보니 불량섹터는 없습니다.
근데 컴터가 자주 에러나고 부팅도 안될때도 있어서 혹시 CPU나 메인보드 문제가 아니라 하드가 이상해서 그런건 아닌가 해서
알고 싶은데요. 불량섹터가 없어도 하드때문에 에러가 나고 그럴 수 있나요? 그리고 그걸 검사할 방법 있나요?
만약 하드 문제라면 본체를 안바꿔도 될 것 같아서요.
2. 만약 새로 본체를 산다면 램에는 문제가 없는지..검사할 방법도 있는지 궁금합니다. 문제가 없다면 공짜로 나누거나
아님 음료수 하나 받고 팔든가 하려구요. 그리고 파워는 600짜리인데 산지 1년밖에 안되서 멀쩡할 것 같은데
이것 역시 고장이 있는지 알 수 있는 방법 없나요? 고장난걸 중고로 팔면 안될 것 같아서요.
3. 하드를 많이 달면 컴터 성능(속도)에 문제가 있나요??..느려지거나 그렇나요? 만약 그렇다면 본체에 안꽂고 도킹따로 사서
필요할 때만 연결 하려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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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생활가능함
냐향향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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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드웨어 이상이라면 블루스크린이 뜨거나 화면이 갑자기 깨진다던가 부팅에 이상이 있지 다른 문제는 없습니다.
2. 하드는 어차피 사용될때만 돌아가기 때문에 컴퓨터가 느려지진 않습니다.
대신 윈도우는 ssd에 깔려있어야겠죠.
하드에 있는 소프트웨어가 하나라도 돌아가면 하드가 읽히고 컴퓨터가 느려진다기 보다는 하드 안에 있는 파일 여는게 느립니다.
3. 램은 99프로 안전합니다. 살면서 램에 이상있는 경우는 엄청 희박해요.
고장났다고 치더라도 램, cpu는 일단 제외하고 고려할정도로 고장률이 낮습니다.
램은 99프로 안전한데 컴퓨터가 안켜질경우 80% 확률로 램의심을 해야합니다.
램 자체의 문제는 아니고 연결 금박 부분에 전류가 흐르다 보니 먼지가 많이 집적하게 되서 오류가 발생한거죠.
금박을 지우게로 살살 지우고 다시 부팅하면 해결됩니다.
4. 파워는 문제 해결 방법이 좀 까다로운데
정격 전압 안전한 파워를 썻을경우를 제외하고
컴퓨터가 안켜지거나 갑자기 꺼진다던지
컴퓨터에서 탄내가 난다던지.
누전이 발생해서 케이스를 만지면 찌릿찌릿 한다던지.
이 경우를 제외하고는 파워 문제도 아닐 확률이 높아요.
5.
그냥 컴퓨터가 느린거면 윈도우를 새로 깔고 SSD를 바꿔보는게 좋아요.
하드 문제는 파일이 깨진다던지. 속도가 비정상적으로 느린다던지. 인식이 잘 안된다던지 이외에는 제외해도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