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거 저도 자주그럼. 인터넷선을 뺏다 껴도 그대로고, 혹시나해서 거실에 와이파이 기계 뺏다 껴도 그대로였음. 그러다 인터넷 기사 불렀는데 여기저기 뒤지더네 답을 신발장에서 찾음. 집에들어오면 입구에 신발장 열어보니 밑에 네모난 플라스틱이 있어서 신발 다 빼고 그거 열어보니 몇년살던 집에서 처음보는 공유기가 갑툭튀. as기사말로는 그런증상 나올때마다 저거 전원 껏다 켜주라고 해서 그렇게함. 그뒤론 가끔 똑같은 증상 나와도 전원 껏다켜주면 이상 없음. 결론은 집에 보이는 공유기 외에 숨겨진 공유기 찾아서 전원 껏다 키셈. 이 공유기 위치는 아파트마다 다를거라고 생각이 들긴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