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3~4년쯤에 딱한번 조립 해봤는데

 메인보드랑 그래픽카드 조립할때 부서질까봐 덜덜떨면서 겨우겨우 조립하니까

 진짜 선정리 도저히 엄두도안나서 선정리 아예 안했음 지금 컴퓨터 어느정도 수준이냐면

 포장되어있는? 제일 두꺼운선이 그냥 그래픽카드 위에있음

 그리고 케이스 여는데 반대편에는 선 그냥 꾸겨박아서 선 다엉키고 묶힌채로 억지로 케이스 닫은채로 조립 완료함

 선정리 안하니까 케이스가 닫히지도 않고 답답해서 걍 존나 꾸겨박아서 대충닫은채로 3~4년정도 쓰고있는데

 아직까지 잔고장 단한번도 없는게 신기할정도임

 예전에 조립해서오면 부품 바꿔치기한다는말 ㅈㄴ 많아서 억지로 내가 조립한건데

 부품 바꿔치기하는것도 걱정되고 택배오는데 아무리 포장 잘해도 존나 던져서 전원 안켜지고 다시조립하는경우도 많은거같아서 고민되네

 사진 올렸는데 이정도수준이면 존나 심각하지?ㅋㅋㅋ 케이스 반대편은 열어볼 엄두도안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