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나는 컴퓨터 환경 맞춘게 4-5개월 밖에 안된 초 짜고 키보드도 아에 모르는 상태 였음

처음 키보드는 5만8천원 짜리 앱코 k662 였고 광축이였는데 이때는 광축 적축 이런거 모르고 그냥 따각따각 누르는게 기분 좋아서

사게됨 근데 쓰다 보니까 너무 시끄럽고 fps 안하는데 fps용 키보드라 이번에 큰맘먹고 바꿨음

적축 위주로 보게됐는데 1순위는 역시 레오폴드 였음 하지만 타건을 할 수 있는데가 없었고 가격대도 너무 비쌌다

하지만 레오폴드 한번 사면 몇년은 쓰기에 고려해 봤는데 하이마트에서 gpro 무접점 키보드를 만져봄 느낌이 정말 좋았음

타건 감이 너무 좋게 됐고 레오폴드 적축 보다 무접점 키보드를 고려해 보다가 cox엔데버를 보게됨

일단 방수라서 좋았고 키캡 무게는 50g 그럼 조금 무거운 편 

나는 화이트를 샀는데 전체적으로 깔끔하다 특히 타건감이 정말 지렸는데 

보글보글 소리가 나고 정말 부드럽게 눌리면서도 확실히 눌린다는 느낌이 드는 뭐 그런 느낌이다

무소음 적축 보다는 살짝 타건감이 있고 그냥 적축보다는 부드럽다는 느낌이 있다

타건감은 상당히 맘에 들었다 

rgp led도 마음에 들었는데 이건 약간의 문제가 있었다

빛은 마음에 들었지만 키가 전체적으로 빛을 다 받지 못하는 느낌이다

이런 느낌임 키가 빛을 다 받지 못하는 느낌임 전체적인 마감은 상당히 좋아 보이지만 저런 부분은 상당히 아쉬움

쓰다보면 신경은 안써지는데 10만원 정도하는 키보드가 이런 문제가 있다는건 아쉬움

그리고 케이블이 고무로 되어 있음 전에 쓰던 5만원 짜리 키보드도 그.. 뭐라고 하지? 약간 천으로 되어있는 고급스러운 케이블이였는데

이건 고무로 되어있음

때가 잘탈꺼 같은 고무임.. ㅠㅠ

rgb led는 커스텀 되는게 참 좋았음

전체적인 느낌은 

이런느낌 

난 정말 너무 잘산거 같아 타건이 너무 좋고 정말 타자 치는 맛이 나 

콕스 엔데버는 나온지 얼마 안된 무접점 키보드고 무접점 치고는 가격이 비싼것도 아니고 10만원 대 

나는 중고나라에서 미개봉 8만원에 샀어

키보드 고민 하는 사람은 한번 고려해보길 바란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