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데온 반년정도 쓰고난 후기.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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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령
2019-05-31 17:29:52 (6년 전) / READ : 386

18년 11월에 베가56 니트로le모델 구입.
쿨러깎는노인 사파이어답게 매우낮은온도 그리고 팬소음 매우 정숙함.
다만 베가 특유의 고주파음. 파스는 물론 게임실사때도 우렁차게 들린다.
장점 - 지포스에 비해 비교적 가성비, 게임쿠폰등등..
부가적인 프리싱크 & 플루이드모션
언더볼팅 + 오버클럭으로 극한의 성능을 사용자가 뽑아내는 재미
단점 - 친암드 친엔비디아 겜 이게 문제가 아니라 쪼금 마이너한 게임이나 국내용게임은 프리징이나 화면 깨짐이 심함.
실제로 내가 레식을 했었는데 레식이 4년이 지난게임임. 올해초에 드라이버 업뎃으로 텍스쳐깨지는 현상을 픽스해줌,
검은사막은 듀얼모니터 사용시 서브모니터 화면이 멈춘다.
손이 많이간다 -일단 마이크론hbm2 들어가면 똥쓰레기 수율에 램클럭 900도 못넣고 화면깨져버림, 언더볼팅 오버클럭도 초보자가 하기엔 벅차다.. ㅠㅠ
고주파가 진짜 개스트레스받음 노래듣거나 영화볼때도 우렁차게 들린다. 이건 답이없다
암튼 라이젠은 써도 라데온은 아직 시기상조인듯.. 본인이 패키지게임 같은걸 좋아하면 몰라도말야.. 유비소프트껀 프레임 진짜 잘나오드라! 암튼 난 엔비디아로 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