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직 종사자다 일단 IT업계는 대체적으로 한국보다는 근무여건 좋음 잔업 적은곳이 많고 업무강도도
웬만한 한국 IT기업보다는 좃밥인 경우가 많은데 일본 IT취업 한국인의 80% 이상이 파견사원으로 간다고 보는데
솔직히 비전은 없다 젊은나이에 가서 아마 돈모으고 싶을건데 돈모으기 쉽지않을거고
일본 IT쪽으로 취업한 한국인중 70% 이상은 3년 못버티고 귀국함 ㅇㄱㄹㅇ이다
귀국하는 이유는 뭐 타향살이가 외롭고 그런것도 있는데 돈을 모으기가 힘들다는거다
파견사원으로 뭐 월급 잘받으면 28만엔 받을텐데 비싼 세금 연금 내고나면 테도리 20만엔 좀넘는다
집세내고 뭐 하고 하면 아마 많은 사람들 한달에 10만엔 저축하기도 힘들걸? ㅋㅋㅋ
물론 능력있는놈은 좋은회사 만나서 야찡 지원받고 잘살겠지만 아마 그건 상위 10% 케이스라고 보고
나머지 케이스는 그냥 도피취업 헬조센 탈출 같은 느낌으로 유유자적 사는건데
그런게 좋으면 일본IT취업 괜찮다고 본다
너무 부정적으로 쓴거같은데 제일 큰 장점은 성실하게 능력 인정받으면 이직할때 1년마다 5만엔씩 월급 늘어나는 기적도 볼수있음. 물론 잘해야된다. 특히 요새 IT인력 엄청부족해서 이직하면 엄청 돈 올려받을수 있고
이직 안해도 웬만한 회사에서 돈 많이 올려준다
이만 일본 IT6년차 선배로써 써봄
컴퓨터 하드웨어 관련 지식을 어필해보심이
하드웨어 관련 유튜브 채널도 운영하고 있다는 점도
어필이 되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