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360 메인보드 얘기가 나온김에 좆문가지만 주워 듣고 본 것들을 토대로 글 써본다.
메인보드 제조사마다 전원부 부품 선택도 다르고 설계 방식도 다르고 노하우도 다르다.
광고에서 얘기하는 페이즈(CPU에 공급되는 페이즈는 훨씬 적다), 눈으로 보이는 쵸크 캐피시터 모스펫 갯수 등으로 어떻게 판단하기에는 한계가 있다.
(보드 제조사들도 씨발 친절하게 얘기 안해주는데 어지간한 전문가들이 아닌 이상 우리 와창새끼들이 어떻게 알겠냐)
일례로 11페이즈로 광고하는 게이밍 프로 카본이 9700K 링스를 통과 못한 사례가 있는 반면 6페이즈로 광고하는 aorus pro m이 통과했다
최근에는 rog g게이밍 9700k 링스 통과 인증도 보이더라 물론 그렇다고 b360에 9700K 실사용하는 새끼는 없길 바라지만ㅇㅇ
z390같은 하이엔드 유저들이 사용하는 보드들은 오버를 돌리는 만큼 전원부에 관한 정보나 실사 테스트 리뷰도 그만큼 많지만
b360에는 오버도 안되고,, 상위 CPU를 쓰진 않으니 정보가 한정되 있는거 같다. 그러니 메이져3사 제조사 정도면 다 무난하다고 생각한다.
물론 방열판 없거나 / 광고에서 조차 4페이즈 전원부 이딴 병신같은 구성은 걸러야겠지 ㅇㅇ
전원부라는게 참 얄궂은 새끼인거 같다.
질문하지 마라 나도 모른다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