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고에 컴퓨터 사려고 이것저것 물어보고 조립하다가 결국 오늘 선정리까지 마무리짓고 뚜껑 닫았네요

사실 마무리라기보다 하다가 잘 안되서 저 상태에서 대충 욱여넣고 닫았습니다.. 

어찌나 공간이 협소한지 케이스 뚜껑 닫는데만 30분 이상 걸린거같네요

그래도 완성하고나서 보니 기분은 좋습니다

직접 조립하는게 참 괜찮은 경험이었던것 같네요.. 물론 두번은 못하겠습니다 ㅋㅋ

견적 내는데 도움주신 너굴이님 그리고 윈도우 설치는 모모님 게시글 참고했습니다.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