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사설에서 받았어

노트북 수리는 하드가 고장나서 받았고, 받을 당시에도 렘이나 쿨러 등 다른데 문제도 많았어 노트북 산 뒤 5년간 막썼거든.

근데 별 이상이 없었다가 이번에 터진건데 부팅이 아예 안돼서 포맷하려고 문의를 하니 말한대로 하드고장이 가장 큰 문제였어

그래서 하드는 갈았는데 노트북을 받고보니(직접 못받고 경비실에 맡기는식으로 받음) 배터리 표시에 x 표시 뜨면서 '배터리를 교체하는것이 좋습니다.' 이렇게 뜨더라구.

노트북 수리 맡겨놓은 중간에 수리기사가 문제가 많다면서 비용추가 하길래 걍 하드만 갈아달라했거든 그때 배터리 얘기는 없었는데 갑자기 받고 보니 배터리도 이래.


오래 썼으니까(2014년 초에 샀고 컴퓨터를 안써도 거의 켜 놓는 식으로 사용했음. 이게 문제될지 몰랐어서; 근 5년간 그렇게 많이 써서 배터리에 이상있을만 하긴한데 하필 수리 맡기고 노트북 받은 바로 다음에 배터리에 이상이 뜨니까 내입장에선 좀 미심쩍더라고. 아니면 하드를 갈면 이럴수도 있는거야?



아예 컴알못이라; 좀 도와주라 형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