믿거앱 믿거앱 할 때 말 듣고 안 삿어야 했는데
나는 미련하게 키보드를 구입했다
아니나 다를까 금방 고장 ;
여기까지는 좋다
전자기기 얼마든지 고장 날 수 있지
근데 A/S가 진짜 씹창이다
11일날 택배를 보냈는데 아직도 깜깜 무소식이다.
참다 오늘 전화해보니 물량이 많아서 주저리주저리
아니 연락이라도 해주던지
택배 보내고 부터 장장 2주 동안 문자 한 통 없는게 말이 되냐 했더니
전산이 어쩌고 저쩌고 오류가 어쩌고 후우 ..
컴퓨터 주변기기나 부품들 중소기업 제품 많이 써보고
A/S도 많이 보내봤는데
앱코만큼 씹창인데는 본 적이 없다.
진짜 제품받아서 고장나면 버릴 각오를 했거나
수리센터 가까이 살면서 직접 방문할 정도로 시간이 널널한 사람아니면
진짜 걸러라
사람들이 믿거앱 믿거앱 괜히 하는게 아니다
결론 .
케이스든 키보드든 마우스든 뭐든 그냥 걸러라
전자제품은 AS 씹창이면 다른거 볼 것도 없는데
앱코는 최상위급 씹창AS 시스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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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보드살라했건만 어디꺼사야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