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희일비국내에서는 제조업체에 공급되는 과정에서 약간의 변형이 되기도 한다.
예를들어 구매 제조업체가 쿨러없이 트레이 상태로 납품받기를 원하면, 수입업체에서 일일히 박스를 개봉해 트레이상태로 납품하고 쿨러가격을 약간 깎아서 판매하기도 한다. 제조업체 입장에선 어차피 조립하려면 CPU박스를 개봉해야하고 이로인해 발생하는 부산물을 처리해야 하는데 트레이상태에서 CPU만 받고 쿨러를 따로 받으면 조립 효율도 오르고 가격도 싸기 때문이다. 인텔의 CPU가 대부분의 제품이 같은 쿨러를 사용하고 있다보니 쿨러는 1000~2000원 정도에 대량으로 구매해 따로 보관해 사용한다.
저도 처음 알았네요.. 새제품인데도 대량 납품때문에 쿨러만 빼놓고 팔아도 벌크 취급하는군요
라는군요 ㅇㅅ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