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캡 제외한 기판은 엠스톤 그루브T CNC 알루 하우징 블루민트
스위치는 체리 흑축 입니다.
최근 스테빌 윤활, LED 솔더링해서(원래 LED 안 박혀있는 제품입니다)
엠스톤 다크시티 먹각 사용 중이었는데, 민트색에 어울리는 키캡 찾아보다가
더키 조커 라는 키캡을 구매했습니다.
엠스톤 다크시티 먹각은 체리 프로파일이지만,
더키 조커는 OEM 프로파일이라 좀 더 높이가 있습니다.
키감도 나쁘지 않은 것 같고(하지만 확실히 다크시티가 흑축에 어울리는 묵직한 감이 더 있습니다)
파랑 LED와 블루민트 하우징에 확실히 이쁜 것 같아서
이걸로 계속 가려고 합니다~
이제 첫 키캡을 샀는데 돈도 없는데 키캡놀이 할까봐 두렵네요...ㅠ
원래 SA키캡 사려고 했는데 비싸기도 하고 비싸게 샀다가 적응 못하고 팔 것 같아서 접었네요.
뭐 여튼 이쁜 제 키보드 자랑하려고 올립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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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리 흑축 33000
더키 조커 40000
232000원 들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