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트북으로 작업을 하고 있는데 디스플레이 자체 흰색값이 약간 누런 편이고 명암대비가 타 모니터(맥, 아이패드 등)에 비해 약해서 노트북으로 보기좋게 색을 맞추면 항상 색이 진하고 대비가 심한 결과물이 나와서 고생을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작업용 새 모니터를 알아보고 있는 중입니다. 가격은 80이하로 생각 중이에요.
다만 가성비가 매우 좋은 모델이 있다면 구매 후 버티면서 나중에 고급 모니터로 넘어갈까 합니다.
주된 작업 프로그램은 프리미어, 에펙, 포토샵, 다빈치 리졸브 정도이며 영상작업은 4k영상을 자주 다룰 예정입니다.
1. 색감이 과하지 않고 정확했으면 좋겠습니다.(음감기기로 치면 해상력이 높고 플랫한 성향의)
2. Adobe RGB, sRGB, DCI-P3 로 표현되고 있는 모니터 색감 기준이 정확히 어떤 것인지 궁금합니다.
색 영역이 DCI-p3이 가장 넓다고는 하는 것과 sRGB의 경우 100%가 넘어가는 제품은 색감이 과해
정확한 작업이 힘들다는 것 정도만 찾아본 상태입니다.
색 작업을 하는 저 같은 경우 Adobe RGB 100% 모니터를 사용해야 하는 것인가요?
3. 추가로 중요하게 고려해야할 요소가 있다면 어떤 것들이 있을까요?(cd, 10bit, 명암비, 패널도 많이 중요하겠죠?ㅠ)
4. 혹시 추천해 주실 만한 작업용 모니터가 있다면 조언 부탁드립니다.
(졸업 후 이제 겨우 자립한 상태라 장비에 대한 부분을 많이 알아가려 하고 있습니다. 도와주세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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