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번주 금요일에 144주사율 중고 모니터를 샀어요.
판매자 분이 당일 발송은 힘들다고 하시고 월요일날 보내주셨어요.
모니터는 수요일 저녁에 받았습니다. 근데 다리랑 모니터랑 연결이 안돼는거예요.
설명서가 없어서 인터넷을 찾아봤습니다. 틸트브라켓과 나사가 없어서 안된다는걸 알았죠.
그래서 판매자분께 연락을 해서 모니터회사 쪽에서 없는 부품을 보내주기로 했습니다.
그래서 없는 부품을 받았습니다. 그게 금요일 저녁이였죠. 하지만 전 금요일날 모니터를 조립할 수 없었습니다.
틸트 브라켓은 맞게 왔는데 나사가 모니터 구성품에 없는 길쭉한 나사가 왔습니다.(원래 구성품은 검정나사 은색나사)
판매자분과 연락 후 모니터회사 측과 제가 직접 연락해서 잘못온 나사를 다시 받기로 했죠.
월요일날 모니터회사에 연락을 해서 은색 나사가 없으니 보내달라 하며 사진을 찍어 보냈습니다.
은색 나사가 있는 사진 하나. 은색나사와 검정나사 길쭉한 나사가 있는 사진하나.
또 나사를 잘못 보낼까봐 일부러 비교사진을 보냈죠.
그래서 오늘 나사를 받았습니다. 검정나사네요. 모니터 회사측에 연락해서 욕해도 되는 부분입니까?
한줄요약. 저저번주 금요일에 중고모니터 샀는데 아직 못쓰고 있다. 판매자 아니 모니터회사 뚝배기 깨러가도 되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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