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시간 동안 다나와에서 부품을 구매했고,
주위사람 부품이 필요할 땐 다나와를 추천 했습니다.
그런데 컴퓨터 조립 네이버 카페나 와고 컴게를 보면 다나와보다는 행복쇼핑을 더 많이 추천하더라구요.
그럴 때 마다 행복쇼핑 들어가서 부품 가격 비교 해보지만 행복쇼핑이 다나와 보다 죄다 비싸더군요.
8700k : 다나와 - 382,600원 / 행복쇼핑 - 406,000원
2700x : 다나와 - 314,300원 / 행복쇼핑 - 332,500원
삼성 DDR4 8g : 다나와 - 77,000원 / 행복쇼핑 - 81,000원
삼성 860 evo(250g) : 다나와 - 81,900원 / 행복쇼핑 - 87,000원
마이크론 mx500 대원(250g) : 다나와 - 72,700원 / 행복쇼핑 - 75,500원
수요가 많은 부품위주로 찾아 봤고 행복쇼핑이 대부분 가격이 높았고,
메인보드 쪽은 대부분 행복쇼핑이 100원~300원 정도 저렴하더군요.
행복쇼핑이 정말 싼게 맞나요?
아니면 완성컴 업체에서 파는 부품보다 싸게 팔아서 추천하는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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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립을 자신이 할 수 있다면 다나와가 맞겠지만 그게 아니라면 저라도 돈 조금 더 내고 행복쇼핑에서 주문해서 조립까지 받을거 같네요. 부품의 불량 여부도 어느정도 미리 파악되기도 하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