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2인치 144hz QHD 모니터 사용중인데, 일단 가독성 좋다.
딱 FHD 24인치 수준. 몰입감 괜찮다.
그러나 시야가 한 눈에 안들어 오기에 좀 부담스럽다.
즉 안구운동(?)이 자동적으로 된다. 허허^^;;
그리고 이미지 도트가 좀 도드라져 보인다. 그래서 예민한 디자이너나
영상 작업 하는 사람은 약간 거슬린다.
즉 이미지나 영상을 볼 때 22인치 FHD 모니터의 선명도 보다 조금 떨어진다.
그만큼 도트가 약간은 보인다는 말씀.
그래서 나는 27인치 QHD를 추천한다.
일단 FHD 영상을 봐도 27인치라서 화질열화 생각보다 덜 하다.
왜냐하면 FHD해상도의 마지노선은 27인치라고 하기 때문이다.
물론 나는 FHD해상도의 이미지 선명도는 22인치가 마지노선이라고 생각한다.
그리고 가독성은 클수록 좋겠으나 24인치 FHD가 제격인것 같다. 즉 볼만하다.
그리고 27인치는 시야가 한눈에 들어오는 모니터 사이즈인 데다가, QHD 해상도의 선명함을 살릴 수 있다.
즉 도트가 도드라져 보이는 게 정말 화면 가까이 가지 않고서는 안 보여서 딱 좋다.
가독성은 17.3인치 FHD 노트북보다 좋고, 22인치 FHD보다는 살짝 떨어지나, 솔직히 책상 앞이면 충분히 보인다.
하지만 어르신들은 QHD 32인치 추천한다.
참고로 휴대폰 5.5액정에 FHD기준 PPI는 대략 400정도 되는데 보통 가독 거리는 10~50cm 정도 될 텐데, 분명한건 보이긴 보인다. 눈 앞에서 보면... 그러나 분명히 책상 앞 거리는 보통 50 ~ 80cm 정도 되니까 사실은 200 PPI 수준도 괜찮다.
추가로 QHD 27인치는 108 PPI이고 FHD 22인치는 100 PPI 정도 된다. PPI는 1인치당 점이 들어가는 갯수다.
다들써보지도 않고 누가 그렇더라하니까 그냥 앵무새마냥 중얼거리는거임.
까놓고 해상도랑 인치수가 그렇게 중요하면 스마트폰은 어케써??
스마트폰 요즘나오는거 다 QHD인데 그럼 32인치 들고다녀야겠네?
그냥 글자키우기 기능을 키우면 스케일 업되면서 화질은 유지하면서 글자크기만 키우는 기능있음.
저런 일반론에 휘둘리지마셈 모니터는 자기 경제사정,취향,사양환경에 맞춰서 사는거지
먼 32인치는 QHD, 40인치는 UHD라는 수학공식도아니고 ㅋㅋ
참고로 먼 옛날에는 집 티비가 25인치면 크다는 소리 듣던 시절도 있었음. 인치개념은 그냥 시대에따라 다르게 받아들여지는거지 자기가 작은게 좋다싶으면 작은거 사는게 정답임. 베스트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