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최근에 다나와에서 최저가로 검색되는 샵에서 램 구매 했다가 당시 컴알못이라 ddr4사야는데 ddr3를 사서 직접 교환하러 간 일이 잇었는데요. 갔더니 담당자가 잠시 어디 갔다고 택배 나갈 물건들 포장 하고 잇는 사람이 10분후에 다시 오라는겁니다. 근데 뭐 거기 상가 건물 자체가 전부 컴터 관련 제품들만 파는 샵들만 잇어서 딱히 10분간 갈곳도 없어서 그냥 그앞에서 폰 하면서 서잇었는데 갑자기 그 택배 포장하던 사람이 10분만 다른데 다녀 오시라구요 이러는겁니다. 근데 그 말을 듣는 순간 사람이 잇음에도 바로 교환이 안된다는것과 그 사람 말투가 거슬려서 저도 좀 빡쳐서 뭐 여기 다른데 딱히 돌아 다닐곳도 없는데 그냥 여기 잇을게요 했더니 그사람이 아 택배 포장일 하는데 방해되니 10분만 다른곳 다녀 오시라구요 이러는겁니다. 저는 샵안에 들어가지도 않고 복도에 잇었음에도 말이죠, 그래서 저도 더 빡쳐서 그냥 한걸음 뒤로 물러난 후에 혼자 말로 욕하면서 됐죠? 하니까 그냥 가만히 잇더라구요. 이때 저도 든 생각이 매장앞에서 10분정도 기다리는 걸로 고객하고 그렇게 감정싸움 하는걸 보고 그 사람들이 뭔가 고객한테 보여주기 싫은 것들을 늘상 매장에서 하는것 같은 느낌을 받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