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도 그랬고
지금 많은 초보, 컴린이들이
대부분 이 두려움 때문에 아무것도 못한다
인터넷 찾아보면 설명 잘 되어있는것도 알고 있고
보고 따라하면 된다는것도 알지만
"박살내면 어떻게하지?" 이 두려움때문에
검색조차 안하게 된다
결론부터 말하자면
컴퓨터 조립, 교체 같은건 힘으로 하는게 아니다
레고, 블럭과 똑같다
니네 레고 맞출때 힘으로 맞추디?
아니다 그냥 구멍만 알맞게 꽂으면 스무스하게 들어간다
뭔가 끼우는데
"어.. 왜이렇게 안 맞지?"
"어.. 힘좀 줘볼까?"
하는순간 올스탑
제대로 맞게 끼는건지 확인부터 해라
대부분 "어.. 왜이렇게 안 맞지?, 힘좀 줘볼까?"
하는순간 파괴의 신이 되는거다
물론 힘을 써야할때도 있다
근데 그건 보통 무언가를 뺄때지
끼워넣을때는 아니다
그리고 뺄때도 어디를 눌러서 빼야할때가 많으니
그것도 늘 참고하고
나도 예전엔 이 두려움때문에 아무것도 안했지만
막상해보니까 좆밥이다
인터넷검색? 조까라 그래라
난 그냥 하나씩 빼면서 머리속으로 기억해놓고
그대로 다시 끼웠다
파워도 그렇게 그냥 머리로 기억하면서 교체해봤더니
좆밥처럼 되더라
요즘은 유튜브나 블로그에 설명 잘되어있으니까
검색해보고 실전투입해보면 개좆밥이다
그리고 컴터가 또 좆밥인건
뭐하나 해보면 모델이나 타입이 달라도
하드웨어적구성은 거의 똑같다
고로한번잘 숙지하면 다음에도 좆밥으로 할 수 있다는거다
다들 한번씩 해봐
물론 타고난 파괴의 신들은 그냥 업체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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