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용자가 취향에 맞게 BASS (저음) 와 TRABLE (고음) 을 조절할 수 있는 컨트롤러와
헤드폰 단자, AUX IN 단자, 볼륨컨트롤러가 있습니다.
이 스피커는 ON/OFF 버튼이 없기 때문에 볼륨을 최소로 줄이면 LED 가 꺼지면서 스피커의 전원이 차단됩니다.


<음성향>


몇 일 들어본 결과

이 스피커는 작은 체구에서 뿜어져 나오는 고음과 해상도가 큰 매력이라 생각 됩니다.
(그런데 집에서 쓰는 보통 스피커보다 절대로 작은게 아닙니다. 높이와 두께만 교과서 세로로 반으로 접은거만합니다. ) 
특히 베이스를 중간정도로 조절하고, 고음을 최대로 올렸을 때 보컬과 악기가 굉장히 깔끔하게 들리는게 맘에 드는군요.
특히 여자 보컬에서 더더욱이요.

단점이라면 전체적으로 저음이 조금 아쉽네요.
베이스가 중간일 땐 문제 없지만 저음의 양이 적고,  최대로 올렸을 땐 저음의 양은 많지만 저음이 좀 싸게 들립니다.
저음을 올렸으니 당연한거겠지만 전체적인 음의 해상도도 조금 떨어지구요.
저음의 양이냐 질이냐를 선택해야 할 것 같습니다.





사실 소리에 있어서는 사람들의 성향이 모두 달라 백번 보는것보다 한번 듣는게 낫다고
다나와 상위권에 위치한 보노보스 저가형 스피커와 T20 II 의 한단계 높은 모델 T40 II 과 소리비교 한 자료를 가져왔습니다.
(녹음이 워낙 잘못되긴 했지만 그래도 확연히 느낄 수 있는 차이는 저음과 음의 해상도라는걸 느낄 수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