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것이 사온 부품입니다. 제일 큰게 ad보드고 그옆이 튜너보드고. 그위가 인버터입니다.

그리고 기다란게 osd이고 그밑이 스피커입니다.

우선 패널하고 다시 맞추어 보니까 정말 나오더군요..다조립하고 완성 시킬생각을 하니까 흥분이 되더군요..처음이라..ㅋㅋ

모니터를 분해 해서 원래 있던 부품은 다 빼고 이제 새로운 부품만 붙이면 되는데 이게 그렇게 간단한게 아니였습니다..

전에 부품이랑 크기가 당연히 다르기 때문에 저 철판에 구멍을 뚫고 기다란 피스로 고정하기로 했습니다..

피스는 나무용말고 벽뚫는거로 가장 짧은거랑 한 3센티 짜리 10개를 사왔습니다.

우선 위처럼 철판 밑을 다 잘라냈습니다.. 공구가 없어서 고생했음

그다음 짧은 피스로 구멍을 뚫는데 완전 노가다...힘들게 힘들게 뚫고 보드 3개를 모두 알맞게 고정시키면 거의 완성..

이렇게 짧게 쓰지만 엄청 오래걸림...드라이버로 체중실어서 뚫어야됨...그런다음 스피커선과 osd선을 밖으로 빼고 나머지 케이스를 조립합

니다.

스피커는 방에 보니까 향기나는거 뚜껑이 있길래 거기다 넣어서 붙임..

넷북 듀얼모드..

osd는 전원하고 설정사는 버튼있는건데 밖으로 빼보니 막상 달기가 어려워서 우선 나무로 대충 틍만 만들어놓음

tv 연결...ㅋㅋㅋ 정말 뿌듯함....tv화질은 선이 이상해서 그런가 좀 별로지만 스피커도 되고 이어폰도 뒤에 꽂을 수있고...

근데 동생한테 팔라고 하니까 이제 안산다고 함..ㅜㅜ난 필요없는데..암튼 잼있었음...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