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서는 g1, 케이텍 2212, 주연테크 oem 마우스, 케이텍3000

무게는 넷이 거기서 거기인거 같아요

g1은 묵직하지만 무게는 실상 80g이라 무겁진 않네요
제가 손이 DT35 키보드 기준으로 F1부터 F9까지 가는데 잘쓰고 있습니다.
웬만한분들 g1 사실때 손이 아주 작지만 않다면 쓰실만합니다

2212 모델 이건 단종인데 지금 케이텍 기종으론 p20이나 k6기종이랑 똑같이 생겻다고 보시면 됩니다
성능은 다르지만요
저한테 그립감은 상당히 편하더군요.. 예전에 ms구형 휠마우스 디자인을 그데로 배낀 마우스였죠
이것도 손 작은분들 쓸만하실겁니다.
다만 요새 케이텍마우스 산다면 말리고 싶네요.. 품질이 이상해졌어요

주연테크 oem 마우스는 애니젠에서 나온거고 아실분은 아시겟지만 삼성 smop 5000시리즈라고 있는데
그거랑 똑같은놈입니다..
미니옵이랑 크기는 어느정도 흡사하더라구요.. 감도는 미니옵보단 약간 빠른듯..(개인적인 느낌)
이것도 손작은분들 잘쓸듯 싶구요

마지막으로 케이텍 3000 모델인데요
지금 기종으론 9500, K3 모델이랑 똑같이 생겻구요

이녀석은 예전에 로지텍 mx300 디자인 배낀 마우스 입니다.
원래 케이텍 마우스들 보면 죄다 배껴서 만들고 마우스 색상만 바꾼게 다입니다..

이녀석은 손큰사람들도 나름 쓴다는 글도 몇번 봤고
손 작은사람이나 큰 사람이나 나쁘지는 안을거 같네요
저한텐 개인적으로 안맞아서 하루쓰고 보관만 해놓고 있네요..